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쥑이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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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홍서원 작성일08-08-11 23:01 조회6,518회 댓글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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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오후 무지덥죠 30몇도는 될것같은디, 그래도 난밭에 사는죄로 제가사는 거제도 모처에
혼자 산행을 시작 갑자기 눈앞이 훤해지는 느낌과 동시에 이런 "난" 아니 잡초가 나를 울려
버렸지라....
하지만 너무나 깨끗하고 멋지게 잘든 호선이 좋아 집으로 모셔와서 난분이 아닌 일반
도자기 분에 심어 회원님들 잠시나마 즐감이 될것 같아 올려보았습니다.
잡초의 이름은 ? 아리송...저도 모르겠습니다.........

댓글목록

조원세님의 댓글

조원세 작성일

히아~~
고속도로가 훤 합니다.ㅋㅋ

군자란님의 댓글

군자란 작성일

걍 난초 뿌리에다,접초 하면 안될까요~~~

흙뫼수님의 댓글

흙뫼수 작성일

ㅎㅎㅎㅎ 멋진 호를 가진 야생초라하지요...혹 멋진 야생화라도 피면 사진함 올려주시길...
 놀랄만도 하시네요. 저도 왠 산속에 마늘이 그것도 난초옆에서 엄지 손가락처럼 올라 온 단엽을 보고 놀란적이 있는데... 그 생각이 나는군요

littleking님의 댓글

littleking 작성일

맞습니다.
ㅋㅋㅋㅋㅋ

운곡선생님의 댓글

운곡선생 작성일

처음에 얼른 보고 깜짝 놀랬어요. 지금도 떨린 가슴이 진정이 잘 안되는데요.
저런 난이 우리 춘란에서 나온다면......

망태기님의 댓글

망태기 작성일

정말아름답게 보이는군요..언젠가는 나올수도  기대를 해봅시다.

만공님의 댓글

만공 작성일

호 무늬가 잘 들었습니다. 잘 길러서 좋은 꽃 보여주세요.

장군이야님의 댓글

장군이야 작성일

윤기가 반들반들하게 나는게 참 보기 좋습니다.

한솔님의 댓글

한솔 작성일

일생일란될뻔했는디  아깝다

정상현님의 댓글

정상현 작성일

ㅋㅋㅋ 넘멋짐니다

길상님의 댓글

길상 작성일

ㅎㅎ 암튼 쥑입니다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ㅊㅋ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