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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경 작성일08-09-18 17:46 조회6,610회 댓글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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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말 모습

작년 가을 관유정 현장을 찾아서 이대발 사장님과 차한잔을 하면서 1촉 구입한 난초인데 가을신아가  주먹만한게 밑꾸리 쳐서 올봄 눈물 머금고 떼어냄
그랬더니 신아2개가 붙어서 완전한 성장은 못했으나 10월말까지 부지런히 키운다면 모촉의 90% 까지는 가능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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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작성일

산반 중투 인가 봅니다. 밑신아인 정아를 떼어 내고 나면 측아인 차남 신아들이 나오면서 신아가 두개를 밀고 나오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밑신아는 떼어내고 신아를 다시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눈물을 머금고 떼어 내셨다는데 더 잘된 둣 보입니다. 추석 이후에도 아직 무더워 신아들이 자라는데 더딘 듯 보입니다. 좀더 시원해지면 부쩍 더 자랄 것으로 보입니다.

이주경님의 댓글

이주경 작성일

난향유린님 댓글 고맙습니다...밑꾸리 친것이 하두 굵어서요....아깝더라구요....그리고 저는 가급적 1촉신아를 받는것을 원칙으로 배양하고 있습니다...아직 실력이 모자라서 여러가지로 부끄 할때가 많아요.....이 난초는 대구시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하네요...꽃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전시회에서 보신분의 말씀은 꽃이 상당히 좋다고 하시길래 구입했습니다....예명으로 [비상]으로 불리워지고 있는 모양입니다.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작성일

한촉에서는 한촉의 신아를 받아 키우는 것이 상작으로 기를수 있는 방법이 되겠지요.그러나 조아가 좋고 뿌리 상태가 좋다면 두촉의 신아를 받아도 키워 내는데는 큰 차이가 없다고 저는 봅니다. 위의 난처럼 한촉에서 두개의 신아를 받아 저정도 키울 실력이면 두촉도 문제 없을 것으로 봅니다.어차피 큰 신아가 한촉이 나오면  늦신아가 다시 나오는 경우가 많죠. 난의 기가 세력이 좋은 난은 자기의 생리 현상대로 맡겨 두는 것이 좋다고 봅나다.
 대구에서 금상 받은 난이라면 좋은 종자 겠네요. 이런 입상한 사진을 구해 두었다가 나중에 꽃이 피었을경우 같이 비교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정상현님의 댓글

정상현 작성일

좋은난 소장 에 신아도2촉 좋으시겠습니다

이실장님의 댓글

이실장 작성일

튼실한 신아 축하드립니다. 좌우로 그 기세가 당당하군요!
비상은 중투화로써도 멋진지만 신아가 자라나면서 점점 서반중투성의 화려한 색감의 대비는 그 감상미가  엽예품으로써도 가치를 인정받을만한 품종이라 생각됩니다.
잘 배양 하셔서 좋은 결실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라이팅게일님의 댓글

라이팅게일 작성일

신아가 튼튼하니 조금은 부럽네요.

만공님의 댓글

만공 작성일

좋은 난 소장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이쁜 중투화 보여주세요.

신정곤님의 댓글

신정곤 작성일

신아가 튼실하게 올라오네요,,,
잘 배양하시어 좋은 꽃 구경시켜 주세요.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

건실하게 잘 기르셨네요^^

도솔천1님의 댓글

도솔천1 작성일

좋은난소장하심진심으로축하드립니다

흙뫼수님의 댓글

흙뫼수 작성일

멋진난 즐감했습니다. 소장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이주경님의 댓글

이주경 작성일

댓글 격려 고맙습니다..아직은 배양에 미숙함이 많으나 열심히 노력하여 발전이 있도록 하겠습니다. 꽃필려면 2-3년 더 기다리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참고로 개화사진 보관중이며 나중에 제가 피웠을적 비교해 보겟습니다...그때 다시 난을들고 회원님께 인사드리겠습니다

강봉우님의 댓글

강봉우 작성일

좋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아람님의 댓글

아람 작성일

즐감 했습니다..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