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변 다설 기화인데요 세력이 좋은 상태에선 위에 있는 난처럼 피었다가 두촉으로 세력이 약한 시기에는 아래와 같이 개화되었습니다. 기화의 고정성을 두고 의미를 찾아야 하는데 기화의 형태가 매년 똑같이 나오기는 쉽지 않은 일이죠. 전통명란 녹운 만 봐도 여러 형태로 피지만 기화로 인정하는 것은 오랜 기간 똑같은 형태는 아니라도 기화로 피는 경우가 더많기 때문이라고 봅니다.다변다설 기화인데 이런류의 기화도 정형미를 갖게 되면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기화는 특이하고 흔하게 보기어려운 개체일수록 좋다고 봅니다. 난계의 흐름으로 볼때 기화가 유행을 이끌어 갈때가 되어간다고 봅니다.

지금은 유행이 아니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새로 태어난 명품들이나 새로운것이 유행이 되길 바래요.
그래야 다른방향의 난계가 발전하는데 요즘 저가 보기에는 이름있는 명명품위주로 되니 조금은 나중생각에~~~~~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작성일 08-09-17 10:51

경기가 어려울 때 일 수록 안정적으로 접근 해가는 경향이 많아서 명명품들이 키우기에는 안정적인 느낌을 주니까 자주 찾게되죠. 난으로 인해 이름을 얻고 경제적 부가가치를 얻는 사람은 흐름을 앞서 가는 사람들이 항상 이익을 보게 된다고 봅니다. 흐름을 앞서 미리 준비하는 일이라 남들이 보기엔 답답해 보일수도 있지만 정확한 방향을 읽고 간다면 좋은 결실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다양한 개체를 배양하는 것도 즐거움 중의 하나이겠죠.

아주 좋습니다. 것두 대륜이라 시원스레 굿입니다.

멋지군요~ 소장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정말 멋지네요
즐감입니다

좋습니다.
함 길러 보고 싶네요~~

멋집니다^^*
축하드립니다^^*

환상적인 기화군요 즐감하였습니다

하늘을 보고 있으며,국화피기라 부르는 꽃이 맞는지요.
좋은꽃 구경 잘했습니다.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작성일 08-09-18 02:00

국화피기와는 조금 다르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난향유린님~!!
아주 멋진 표현의 생동감입니다.
세력을 붙여 꽃대 3대를 올려 전시회에 내보내면..황홀할 것 같습니다.
처음보는 기화형태입니다......좋아요~~Good

즐감 했습니다...

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