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유정 커뮤니티
HOME    HOME   >   관유정 커뮤니티   >   난자랑

난자랑

난자랑

시골에서 다시 대려왔슈~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흙뫼수 작성일08-10-02 11:10 조회6,719회 댓글11건

본문

동해를 입은것 같아 시골에 묻어 놓았던 난초입니다.. 추석에 가보니 신아2개달고 무늬도 제법들고 그래서 다시 집으로... 2~3년 정도 지켜보면서 피해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야 겠습니다.

댓글목록

청계님의 댓글

청계 작성일

무늬가 특이합니다...앞으로 세력회복이 관건인것 같습니다...부디 잘 키우셔서 좋은난초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도솔천1님의 댓글

도솔천1 작성일

잘크면그냥두시지요
괜히데려와서몸살할까봐서요
자연의힘 정말대단합니다 직접경험하여잘압니다
저역시 내실력으로안돼겠다싶은 님은 여기서보약주고약주는것열배났더이다
난실에서안돼는것두자연그대로두면 모촉은전부가도
신아올리고자라더군요

조원세님의 댓글

조원세 작성일

고정이 되는 무늬인지 무늬가 보입니다.
저는 프라스틱 하분에 구멍을 여럿 뚤어 밖에 5월초 부터 지금까지 내놓았는데,
잘크고 있어요,장마철에 비를 많이 맞아 뿌리가 나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여러촉을
합식해 놓았음에도 뿌리성장도 기대이상으로 잘컸드라구요.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작성일

자연의 힘은 대단합니다. 그러나 난을 잘기르는 사람의 힘도 위대 합니다. 자연에서 자라던 난들은 전시회에 나갈수 있는 잎자태가 안나오는데 사람들이 기르는 난은 예쁜 모습으로 길러낼수 있기 때문이죠.  자연에서는 자연의 환경이 항상 일정치 않아서 고난을 많이 겪기 때문에 일정하게 관리 할수 있는 인위적인 배양이 필요하기에 야생의 산지에서 관상하지 않고 산채해서 관리하는 명분을 주는 것은 아닐까요?
색화류인지 모르겠네요. 엽예로서의 의미는 많지 않아 보입니다. 좋은 엽예는 누가 봐도 멀리서 봐도 어떤 개체라는 느낌이 확실하게 들어야 합니다.

군자란님의 댓글

군자란 작성일

잘자라서 훌륭한 무늬 발현 기대 합니다.

한솔님의 댓글

한솔 작성일

좋은 꽃피면좋을텐데  기다리겠읍니다 좋은소식을

넝쿨님의 댓글

넝쿨 작성일

저도 이와같은 난을 김천에서 채란하여 키워 봤습니다. 꼭 같다고는 할 수 없지만 거의 같은 개체인것 같습니다.
허나 이난은 무늬의 발전없이 모촉의 무늬로 끝까지 남드라구요..
난향유린님의 말씀처럼 엽예의 가치가 없어서 대주를 자생지 가까운 곳에다 뭍고 온적이 있습니다.

닭수니님의 댓글

닭수니 작성일

잘 되었네요. 기대만큼의 발전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다시 캐 올만큼의 만족은 있었는가 봅니다.

강봉우님의 댓글

강봉우 작성일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아람님의 댓글

아람 작성일

즐감 했습니다.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