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키워도돼겠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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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솔천1 작성일08-10-24 19:15 조회7,181회 댓글13건본문
산채품인데 저한테까지키워보라고
보내주셨네요
이자리를빌어 정말고맙다는인사까지합니다
고맙읍니다 잘키울께요
댓글목록
웅지인님의 댓글
웅지인 작성일제가 보기엔 소심으로 보이는걸요^^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작성일
흔히들 두화목이라고 말들을 합니다. 입변보다는 좀 더 두화가 필 것 같은 형태를 하고 있는 것으로 처마잎 부터 속 잎까지 바짝 긴장되어 있거나 골이져 있거나 바가지가 져 있는 난들을 두화가 필 것 처럼 기대를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두화가 핀 난의 잎을 살펴 보면 이런 잎에서 어찌 저런 두화가 필수 있을까 라는 형태를 하고 있는 두화가 많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두화가 핀 두화 잎을 살펴보면 처마잎이나 1~2엽은 두화가 필 수 있도록 옥아 있거나 변의 형태가 잘 생겨 있는 반면에 속잎으로 갈수록 웃자란 잎 마냥 길게 늘어져 있거나 도저히 두화목이라는 느낌과 어울리지 않는 형태를 하고 있는 난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실제로 우리나라에 입변은 얼마나 많습니까? 집집마다 입변들은 다 가지고 있을 겁니다. 그럼 두화는 얼마나 될까요? 실제로 전시회에 들고 나올 만큼 제대로 된 두화 종류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어정쩡한 두화까지 포함해도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은 입변에서 두화를 기대하는 것은 기대심리에 비례해 실망을 또 그만큼 안겨 주게 된다는 뜻이죠. 입변은 꽃 확인 전까지는 두화가 필 수도 있을거라는 기대감을 적게 갖고 키워야 합니다.
그래서 입변을 구할 때는 뭐라도 묻은 난을 구하려는 것이죠. 산반이라도 묻은 난을 키우면 최소한 화형 좋은 산반화는 기대 할수 있기 때문이죠.
집집미다 두화는 다들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전시회에 들고 나올 정도의 두화는 그렇게 흔하질 않습니다.즉 거래가 이루어 질 수 있는 두화가 많지 않다는 뜻이죠. 자기가 예쁘다고 키우면 그만이긴 하지만...
님의 상기의 난이 그렇다는 뜻은 아닙니다. 꽃은 피워 봐야 아는 것이니 그때까지 열심히 배양해 보셔야죠.
잎 모양은 영낙 없이 두화목이잖아요. 이런 난은 최고로 좋으면 소심을 기대하면 좋을 듯 합니다. 화형 좋은 소심은 필테니까요 . 내년 신아 받을 때 신아의 떡잎을 잘 살펴서 적근이 없는지 살펴 보시고 적근이 보인다면 소심의 미련도 버려야겠지요. 떡잎에 적근이 전혀 없어도 꼭 소심이 핀다고 할 수도 없지요. 다만 확률이 높다는 것이죠. 그래서 입변은 구하실때 최소한 산반이라도 묻은 난이 아니면 두화를 기대하고 살려면 차라리 두화가 핀 난을 구하셔야 합니다. 입변 개체 두세개 구할 정도의 금액이면 웬만한 두화 한 촉 구할 수 있습니다.산채했거나 선물 받은 경우야 물론 잘 키워 꽃을 확인해 봐야 겠지요.
쓸데 없는 소리가 넘 많았나 보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탈랜트님의 댓글
탈랜트 작성일소장하심을 축하드리고요, 유린님의 말씀 와 닫는 부분이 참 많습니다.
강봉우님의 댓글
강봉우 작성일멋진 꽃 보시기 바랍니다^^*
정관성님의 댓글
정관성 작성일
이쁜꽃 피우세유~즐감입니다.
난향유린님 잘배웠습니다.
정상현님의 댓글
정상현 작성일
소장하심 축하드립니다
좋은꽃보세요
해운대님의 댓글
해운대 작성일소장하심을 축하드리며, 멋진 두화가 피길 바랍니다. 난향님의 좋은 말씀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만공님의 댓글
만공 작성일좋은 꽃 보시기 바랍니다.
산초님의 댓글
산초 작성일멋진 꽃 보시기 바라며, 축하 드립니다.
나너비이님의 댓글
나너비이 작성일멋진 꽃 보십시오,
fishfox님의 댓글
fishfox 작성일멋진꽃 기대합니다
땅꼬마님의 댓글
땅꼬마 작성일소장 축하드립니다. ^^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