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만으로도 수준급인것 같습니다.
그기에 호로 발전 하였으니 앞으로 배양의 묘미를 한껏 갖게하는 재미나는 난초가 될것같군요.
소장하심을 축하드림니다.

화영이 넘 멋집니다^^*
소장 부럽고, 축하드립니다^^*

재미 있으시겠습니다....축하드립니다.

소심 화형이 참 좋습니다. 신아는 호로 출아했군요.
좋은 난 소장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좋은 색소심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소심 구경 잘했습니다.

화형은 아주 우수합니다.  세력을 더욱 증가시켜 피운다면 색감을 발현 시킬수도~~~~~~

색화소심은 색이 우선이기에 소심이 아니라도 색화라는 느낌이 들지 않으면 끼소심이고 끼소심은 진청소심보다 못할수 있습니다. 화형만으로도 가능성이 충분하니 세력 붙여 다시 피워 본다면 더 좋아질 수 있으니 세력 받는게 우선이고 호가 나온 걸러 봐서 화통을 사용하지 말고 피워보면 호화소심으로 발전가능한데 이정도 화형에 호화소심이면 호발색이 우선이겠지만 호화소심중에서는 으뜸되는 난이 될 듯하니 색소심에 대한 기대보다는 호화소심에 대한 기대로 세력 좋게 키워 놓는게 최우선일 듯 보입니다.

난향유린님의 말씀 대로 꼭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설기를 한번 봐보셔서 설기에 색의 기운이 있으면 색화 소심이나 설기에 색의 기운이 없으면 색화는 아닙니다. 호화나 색화가 안나와도 저정도의 화형 소심이면
수준급입니다.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작성일 08-11-21 12:30

운곡선생님의 말씀에 조금만 보완 설명을 해도 실례가 안된다면 보완 설명을 좀 할까 합니다.
 색화소심에 보면 설판에 색화의 색소가 같이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난마다의 자질이 다르기 때문에 설판에 색소가 있다고 하더라도 색화로서 대접 받을 만큼의 자질을 가지고 있어서 색소를 밀어 낼수 있는 난의
여력이 있어야 색화로서 표현되어지는 데 설판에 색소를 가지고 있다고 하여도 끼소심정도의 색소라면 큰 기대를 하지않는게 좋다고 봅니다. 나중에 세력이 좋아지며 꽃을 두세개 달게 되면 한두번 정도는 색화로서 자질도 점검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올해는 꽃을 달지 않았으니 일단 세력을 강하게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꽃을 피우게 되면 화통을 사용하지 않고 피워보겠습니다.
지금 두 화분으로 나누어 두었으니 곧 다른 방법도 시험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축하와 조언이 정말 감사합니다.

감축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ㅊ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