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드립니다.
복색이나 색이 들어간 복륜화의 발색의 어려움을 또한 번 생각하게 합니다.
잘 연구하시어 희망대로 발색 하시고 꽃 주부판 외부 뿐만이 아니라 배부까지 동일한 화려한 색상으로
피어나길 기원해 봅니다. 이제 밝은 곳에서 발색해 보세요 차갑게 그러나 빛은 강하게..........

처음보는 멋진 개체입니다. 자복륜화라고 말씀하셨지만 자복색화라는 명칭이 저는 입에서 나옵니다..^^

화형도 좋을 것 같은데요..만개하면 한번 더 구경시켜 주십시오...^^

여기저기 흔하게 보이는게 복색화지만 제대로 된 복색화 하나 찾아 낸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물론 만들어져 완성된 난을 구해서 키우는 일이야 그렇게 고민할 일도 아니지만 하나의 물건을 만들어 낸다는 것은 고행입니다.
자복색화가 주홍이나 홍복색에 비해 가치부여를 덜 받는 이유중 하나가 발색이 일정하지 않다는 것이죠.
자화의 발색이 까다로운 것처럼 자복색화도 까다로워서 대접이 좀 떨어 집니다.
결국 화통 씌우는 시기와 벗기는 시기를 여러번에 걸쳐 다양하게 시도해 봐야 될듯 합니다.
복륜 무늬가 잘들었다는 것은 일찍 채광시키셨을테니, 일단은 복색이라도 무늬발색이 우선이니 1월초에 벗기고 차가운 아랫단에서 오전빛을 쪼여주고 온도를 올리지 않도록 해보시죠.
무늬 발색이 된 상태에서 발색되는 과정을 연구해야 하지 않을까요?

햐~~^^!!
초보의 눈에는 넘 좋아 보입니다^^*
개하 하면 여기에 올려, 같이 감상 했으면 좋겠습니다^^*

난향유린님 말씀대로 자복색화의 발색이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니던데요. 화통을 씌우고 안씌우고,
일찍 벗기고, 좀 늦게 벗기고 , 여러가지 시도를 해봐야 제대로된 발색 포인트를 찾는것 같습니다.
공통된 점은 차게 관리 해야 된다는 것 입니다.

귀한개체같습니다...  신비롭네요... 부디 발색 연구가 잘되길.....!

아주 좋습니다. ^^

지금 상태로 개화해도 이쁠 것 같네요!

청송님  이런 품종은 저도 길러 보았었는데 발색이 어려워 도태 시켰던 기억이 나네요^^ 즐감 했습니다.

멋지네요. 개화된 꽃도 올려주시면 감사. 즐감했습니다.

발색이 잘 안되어 원장님은 도태시켰다고 하는데 이난은 그래도 복륜반은 잘 뜬다고 하니 그래도 여러번 더 개화를 시도해 봐도 좋을듯 합니다.
나중에 좋은 결과를 얻으시면 개화요령과 사진을 한번더 올려주시죠.

즐감했습니다

즐감했습니다.
축하드리구요~

청송님의 댓글

청송 작성일 08-12-17 08:41

호정님 반갑습니다.
여기서 뵙네요.

즐감입니다 ;;축하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색감이 멋져보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명풍입니다.  난의 매력을 다시한번 느끼게 합니다.

환상 그 자채네요 좋은 감상하고 갑니다

자색이 아름답습니다..
꽃이 피면 더욱 선명하겠습니다.

자색이 너무 이쁘네요.실물로 봤음 황홀하겠습니다.

황홀합니다

축하드립니다.

ㅊㅋ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