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 달린 촉 때문에 산산조각 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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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아이 작성일08-12-04 23:24 조회7,511회 댓글13건본문
한번 밑달리면 자꾸 그렇게 되나요?
올해는 그만 산산조각을 냈습니다.
참 가지런하고 예쁘게 자라더니........
1번 사진이 07년 봄 전시회 출품 사진이고
2번은 올해 나누기 전 사진이며
3-6번 사진이 밑달린 촉 때문에 나누어진 분들입니다.
5번 사진의 제일 앞 촉이 지구를 반바퀴쯤 돌아 올라온 촉입니다.
댓글목록
흙뫼수님의 댓글
흙뫼수 작성일멋집니다~ 즐감했습니다!
해운대님의 댓글
해운대 작성일정말 아쉽겠습니다. 멋지게 대주로 작품을 만들었는데 .... 멋진 중투! 즐감했습니다.
별아이님의 댓글
별아이 작성일
감사합니다.
진주수 중에서도 색 대비나 갓의 깊이가 적당하여 참 멋진 작품이었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작성일
벌브의 형태가 어떠 한지요? 마늘 형태로 둥글게 생겼는지요?
그런류의 난들이 대체로 밑 달기가 쉽더군요. 그런류의 난은 약간 깊게 심고 벌브 아래쪽을 난석으로 가득히 채워서 신아가 밑에서 다는 것에 지장을 주어 보면 어떨런지요?
또 하나 방법은 동면관리에 들어 갈때 쯤인 요즘 같은떄 화장토를 들어 내고 벌브 밑에 신아가 달려 있는지 확인해 정아의 위치에서 신아가 붙어 자라고 있으면 차라리 밑신아를 제거해 주고 소독을 잘 해주시어 정아를 떼어 내고 나면,차남인 다음 신아가 양쪽에서 두개가 밑신아 보다는 높은 자리에서 나올 가는성이 많다고 합니다.
녹운 처럼 어떻게 해도 밑신아를 다는 난도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정아를 제거해 주는 방법이 그나마 방법이 되지 않을 까요???????????????
강봉우님의 댓글
강봉우 작성일
1번 사진 넘 멋집니다^^*
그런데...
나눠 놓으니...
아쉽네요...
난향유린님 늘 좋은 배양 말씀 감사드립니다^^*
별아이님의 댓글
별아이 작성일
벌브는 크고 둥그니까 마늘 형태가 맞습니다.
2006년에 한번 밑달기를 해서 떼어내고 키웠는데 올해 또 밑달기를 했습니다.
배양에 대한 조언 감사합니다.
그리해 보겠습니다.
조원세님의 댓글
조원세 작성일지구 반바퀴를 돌아서 올정도의 난이면...대단한 난 입니다.
별아이님의 댓글
별아이 작성일
전진촉에서 난 신아가 3대 앞까지 밑돌아 올라 왔습니다.
덕분에 사이에 있는 난을 모두 들어냈습니다.
올 신아는 뿌리가 적어서 나누지 않고 그대로 뒀습니다.
내년 봄에 신아 뿌리가 제대로 내리면 다시 나누어야 할 것 같습니다.
시인의강님의 댓글
시인의강 작성일
아쉽습니다. 대주로 만들면 큰 인물이 될텐데...
심는 방법을 개선하든지 아님 초봄에 잠아를 확인하여 위치가 안좋으면 제거하고 유도하든지 하여 대주로 만드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감상잘 하였습니다.
땅꼬마님의 댓글
땅꼬마 작성일와우... 명품이네요.
fishfox님의 댓글
fishfox 작성일대단하네요 소장 축하합니다
은난초님의 댓글
은난초 작성일소장을 축하드립니다.^^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