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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난의 정체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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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멱라 작성일08-12-01 12:24 조회7,033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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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산에서 산채한것인데...
산반호로 봐야될지.. 지인은 수정호 라고도 하고..
품평 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올해촉 말고는 별다른 무늬가 보이지 않습니다.
사진상으론 줄무늬가 잘보이질 않네요..

댓글목록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작성일

산반호이든 수정성이든 꽃이 붙어 있으니 내년봄에는 이름값을 스스로 결정하게 되겠지요.
산반호이면 산반호화를 피워주면 좋을게고, 수정성이면 수정화를 피워주면 좋은데 수정이라고 모두 수정성 기화가 피는것이 아니니 꽃을 달고 있는 난의 속마음이 어떤지 기다려 보는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그렇다고지금 까볼수도 없는 일이니......
잎모형이 잘 생겨서 좋은 화형의 꽃이 필것으로 보이는데 뉘라서 난초의 속마음을 알수 있겠습니까?
내년봄이 기대가 많으시겠네요.
올겨울 들어 산채한 난인가 보네요. 여러 입장에 반의 모습이 보이는 것으로 봐서 기대감을 가지고 지켜 보시죠

바드리님의 댓글

바드리 작성일

수정도 결국 산반성이니 말만 다르다뿐 큰의미는 둘필요 없이 꽃대가 붙으있으니 봄을 기약하시는게 정답인것
같습니다.  호는 선명히 잘보이네요...!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댓글의 댓글 작성일

수정의 의미에 대해서 제 의견을 조금 언급해 보겠습니다.

수정이란 꽃의 설판에 나타나는 설판의 기질이 잎에 나타나는 것으로 중투형태로 나타날수도 산반형태로 나타날수도 있다는 것이지 수정의 형태가 곧 산반 이나 중투라는 표현으로  사용하기에는 어감의 차이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머잖아 수정의 형태나 정의에 대하여 잡지사에서 다루어 개념을 정립시키리라고 봅니다.
바드리님의 의견과 약간 다를수 있는 제의견을 나타낸 것이니  수정에 대한 고견을 가진 분들이 글을  올려 주시면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디에초는 설판의 설점의 형태가 잎에 나타난 것으로 봐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멱라님의 댓글

멱라 작성일

난향유린님, 바드리님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해운대님의 댓글

해운대 작성일

좋은 공부 하였습니다.

땅꼬마님의 댓글

땅꼬마 작성일

채란 축하드립니다. ^^

은난초님의 댓글

은난초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