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우스가 다 노지 재배용 인가요?

대단하십니다.

담원님의 댓글

담원 작성일 09-08-26 10:12

네 그렇습니다...

ㅎㅎㅎㅎ 오늘 말 꽤나 하는 고수들 여럿 거품 물고 죽겠구만....
어디 가만히 지켜 볼까~~~~
낼 신문에
아니 오늘 저녁 뉘우스에 누구 누구가 죽었다고 하는지 ㅎㅎㅎㅎㅎㅎㅎ

와... 대단 하십니다. 저걸 만약 난분에 심어 기른다면  어마어마할듯 합니다.

굉장한 모습! 잘 봤습니다.

이렇게도 하는군요,  잘봤습니다..잘키우셔요...잘 크겠지만요...

뭔 야기를해여할지..암튼 대단합니다.

마늘을 잔뜩 심어 놓은 것 같은대..ㅎㅎ

다음좋은 결과를  기다리겟습니다

대단하시다는 말 밖에.......

완전 하우스농사네요...대단하십니다 열정이...?

하늘무지개님의 댓글

하늘무지개 작성일 09-08-26 18:40

이건 열정이 아니라 욕심입니다. 더러운 욕심

담원님의 댓글

담원 작성일 09-08-26 19:17

산채를 다닌 분들은 맘은 다알겁니다. 누구나 밭떼기 난초를 하나씩 가져 와서는 분에 올려서 키울려니 자리는 비좁고 버릴려니 키우고픈 맘이 앞서고..이런 자리가 있다면 노지 재배장을 만들어서 지켜 보는것도 좋다고 생각 합니다. 지켜본난이 발전성이 없다 싶으면 다시 산으로 고고씽^^*....분에 자란 난보다는 노지에서 자란난이 야생에 더욱 적응을 잘할테니요..산에 가보면 집에서 산으로 다시  심어놓은난은 쳐다도 안봅니다..(자생지 복원) 욕심이다 아니다 하기전에 내맘에 손을 얹고 생각을 해보고 그사람의 인격을 보고 그다음 판단해도 시간은 얼마든지 많고 많습니다. 산에서 발전성만 보고 가져온난들이 한둘입니까?....산채하시는분들 맘은 다똑같습니다. 누워서 침뱉지 마세요...그침은 다시 입으로 들어가기는 엄청 힘이 드니까요...설마 꽃보러 산에 가서 꽃을 까보지말고 핀것만 보고 점쟎게 내려 오십시요 이런말은 하지 마시길...

하늘무지개님의 댓글

하늘무지개 작성일 09-08-26 23:34

그래도 저 정도는 너무 한 것아닙니까?
발전성을 보고 가져온 난 만으로 저 정도 될 수 있습니까?
저건 누가 보더라도 무분별한 싹쓸이죠.
반론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발전의 가능성이 있어서 캐다가 심은 것이라구요.
저 정도든 그 이상도 가능한 것 아니냐구요.
만약 그런 반론이 가능하다면 주소지 밝혀 보십시요.
난계의 고수들과 함께 들러보겠습니다.

그리고 산채하는 사람의 마음, 다 똑같지 않습니다.
왜 똑같다고 생각하십니까?
님하고 저렇게 만든 그 사람하고 똑같은지 모르지만 다 똑같지 않습니다.

산에서 발전성을 보고 캐와서 소꾸리나 두부판에 부엽토 깔고 키우는것보다는 좋다는의미에서 올렸습니다. 하루아침에 저렇게 많이 쌓이겠습니까..밭자리에서 하나하나 (밭자리 난초는 워낙 귀한것???아시죠) 찿아서 모인것입니다. 만약에 한달2~3회산채를 간다고 보면 일년이면 30~35회정도 갑니다. 산채 경비10~ 20만원이 든다고 보면(기름값,경비,일당)등등..빈손으로 오시는 분이 과연 몇분이나 계실까요...하다못해 어린 입변 정도는 가져오는것이 정상입니다.그게 모이면 난실은 민추리아님 발전성 난으로 꽉찰것입니다. 난실 한쪽 구석에 놔두는것보다는 저렇게 키우는것이 좋지않을까요~~. 산채경비를 생각해서 자연살리고 난도 살리려면 인터넷에서 10~20만원 짜리를 그냥 사시면 되지않을까요...적어도 소꾸리나두부판에서 키우지는 않을테니요..

큐폴라님의 댓글

큐폴라 작성일 09-08-27 20:52

애란인 모두 저렇게 합시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난자랑 코너의 취지에 적합합니까?
원장님 입장은 어떠하실지????????????????

이해 합니다. 베란다 난실은 포화 상태입니다.
그런데 하우스 크기가 좀 작아 보이며, 비를 맏지 않도록
비닐을 덮고 삼람이 서서 다닐 정도의 하우스이면
좋겠습니다.

담원님의 댓글

담원 작성일 09-08-27 12:26

네..말그대로 노지 재배입니다. 환경이 산지 환경이라 비가와도 크게 개의치 않았습니다.

너무너무 좋겠습니다

우와!!!  저게 다 난이라면~~~  대단하네요.

상태도 좋아뵈고 싱싱해 보입니다.

옹호하는 분도 있고 비판하는 분도 있는데 왠지 보고 있자니 답답하네요

대단하십니다...???

이분은 난을 판매하시는분 아니신가요???

어캐 표현을 해야할지.....!!

...........................................쩝!!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요~~

노지재배 첨 구경해 보네요 대단하십니다^^

즐감입니다,

잘 배웠습니다.^^

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