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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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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곡선생 작성일10-02-16 16:45 조회7,529회 댓글51건

본문

난을 친다는 것은 기다림의 세월 인듯 합니다.
난의 잎은 복륜 이고, 꽃은 두화 인데...
 복륜두화가 홍두화 보다 귀하다고들 하는데......
마냥 즐겁게 기다리다가 그냥 두화로만 피워도 좋습니다.

 

댓글목록

코스모스님의 댓글

코스모스 작성일

소장 축하드려요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빨리 활짝피웠으면....기다려 지겠네요.
축하드림니다.

난생난사님의 댓글

난생난사 작성일

즐감했습니다... 복륜두화 꼭 피우시길 빕니다.

박경자님의 댓글

박경자 작성일

소장을 하드립니다

보춘화님의 댓글

보춘화 작성일

즐감 합니다
그런데 난을 친다고 표현 하셨는데 친다는건 난을 붓으로 그릴때 쓰는 용어라고 알고 있습니다
바른 용어를 두고 왜 친다고 사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큐폴라님의 댓글

큐폴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치다" 의 여러 가지 뜻 중에 "(식물이) 가지나 뿌리를 돋아나게 하다." 라는 뜻이 있어 난을 친다고 하는 것은 그리는 것만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고 기르는 것을 나타낼때 사용해도 무리가 없을 듯합니다.

운곡선생님의 댓글

운곡선생 댓글의 댓글 작성일

국어 학자에게 자문을 구하고 사용 하는 것 입니다.
큐폴라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보춘화님의 댓글

보춘화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난 잡지에 보면 어떤 발근제 판매 광고에 "난치는 맛을 느껴보세요" 라는 광고글을 본것이 생각납니다
하지만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니 난을 기른다는 용어대신 친다는 용어는 찾을 수 가없네요

보춘화님의 댓글

보춘화 댓글의 댓글 작성일

큐폴라님! 운곡선생님! 이참에 제가 난을치다 대하여 네이버에서 인터넷 검색을 해봤습니다
인터넷 검색에 앞서 관유정 http://www.nanacademy.co.kr/bbs/board.php?bo_table=sinmungo&wr_id=3252&page=0 에도 난아카데미의 답글이 있구요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니

" [관용구] 난을 치다" - 동양화에서, 난초를 그리다. ≒난초를 치다. 


"치다의 동사"로는 - [동사]『…을』
1 손이나 손에 든 물건이 세게 닿거나 부딪게 하다.
날아오는 공을 치다
주먹으로 얼굴을 치다
못을 박다가 망치로 손을 쳐 손이 퉁퉁 부었다.
권투 경기에서는 상대의 하반신을 칠 수 없다.
아무리 잘못해도 아이의 머리는 치지 마라.
2 손이나 물건 따위를 부딪쳐 소리 나게 하다.
손뼉을 치다
피아노를 치다
연주가 끝나자 관객들이 모두 일어서 박수를 치기 시작했다.
그들은 장구도 치고 북도 치면서 신명 나게 놀았다.
그들은 술배 노래를 부르면서 풍물을 치기 시작했다.≪한승원, 해일≫
3 손이나 손에 든 물건으로 물체를 부딪게 하는 놀이나 운동을 하다.
딱지를 치다
볼링을 치다
테니스를 치다
팽이를 치다
그들은 아침마다 공원에서 배드민턴을 친다.
아이들이 모여 구슬을 치면서 놀고 있다.
나는 혼자 심심풀이 당구를 치기 시작했다.≪이외수, 고수≫
4 망치 따위로 못을 박다.
이쪽 벽에 액자를 걸 수 있게 못을 쳤으면 좋겠다.
그는 삐걱거리는 의자에 못을 쳐서 고정시켰다.
벽이 단단해 아무리 못을 쳐도 들어가지 않는다.
5 일정한 장치를 손으로 눌러 글자를 찍거나 신호를 보내다.
타자를 치다
본부에 무전을 쳐서 사건 상황을 보고했다.
할머니가 위독하시다고 어서 전보를 쳐라.
6 카드나 화투 따위의 패를 고루 섞다. 또는 카드나 화투를 즐기다.
친구들끼리 모여서 트럼프를 쳤다.
화투를 치던 여자들이 문이 여닫히는 소리에 고개를 들고 두 사람을 보았다.≪최인호, 지구인≫
7 쇠붙이 따위를 달구어 두들겨서 연장을 만들다.
대장장이가 열심히 칼을 치고 있다.
8 떡을 차지게 하기 위하여 떡메로 반죽을 두들기다.
설을 맞아 집집마다 떡 치는 소리가 한창이다.
9 시계나 종 따위가 일정한 시각을 소리를 내어 알리다.
벽시계가 11시를 쳤다.
수업 시작종을 치자 운동장에서 놀던 아이들이 교실로 뛰어 들어갔다.
10 날개나 꼬리 따위를 세차게 흔들다.
개는 주인을 보자 반갑게 꼬리를 쳤다.
새들이 날개를 치며 하늘을 향해 날아갔다.
11 팔이나 다리를 힘 있게 저어서 움직이다.
헤엄을 치다.
12 몸이나 몸체를 심하게 움직이다.
비행기에 이상이 생겼는지 기체가 심하게 요동을 쳤다.
아이는 낯선 사람의 손에서 벗어나려고 몸부림을 쳤다.
13 날이 있는 물체를 이용하여 물체를 자르다.
망나니가 죄인의 목을 쳤다.
농부가 낫으로 잔가지를 쳐 냈다.
머리를 짧게 쳐 주세요.
14 밤 따위를 칼날을 바깥쪽으로 힘 주어 여러 번 닿게 하여 속껍질을 벗기다.
아버지가 제상에 올릴 날밤을 치고 계신다.
15 상대편에게 피해를 주기 위하여 공격을 하다.
아군은 한밤중에 적의 심장부를 쳤다.
적의 후방을 쳐서 적을 교란시켰다.
내가 애써 저들과 화친하려는 것은 바로 서양 오랑캐의 힘을 빌려 북방의 오랑캐를 치고자 함이다.≪이문열, 황제를 위하여≫
16 웃음을 얼굴에 나타내다.
그녀는 눈웃음을 치며 인사했다.
17 큰 소리를 내다.
18 가늘게 썰거나 저미다.
김치에 넣으려고 무를 칼로 치고 있다.
19 달아나거나 빨리 움직이다.
그녀는 무엇이 바쁜지 불러도 대답하지 않고 종종걸음을 치며 가 버린다.
20 속이는 짓이나 짓궂은 짓, 또는 좋지 못한 행동을 하다.
사기를 치다
야바위를 치다
그는 사고를 치고 경찰서에 들어갔다.
그는 부모님에게 책을 산다고 거짓말을 쳐 술을 마시곤 했다.
21 시험을 보다.
입학시험을 치다
오늘 시험 잘 쳤니?
아들은 대학 입학시험을 치러 서울에 갔다.
22 점괘로 길흉을 알아보다.
점을 치다
자신의 미래를 알기 위해 점을 치는 사람들이 많다.
【<티다≪용비어천가(1447)≫】
[속담] 치고 보니 삼촌이라
어떤 행동을 하고 나서 알고 보니 매우 실례되는 일이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치는 꽹과린 줄 아나
[북한어] 별안간 덤벼 함부로 치는 경우에 왜 치느냐고 하는 말.
[속담] 치러 갔다가 맞기도[맞기는] 예사
남에게 무엇을 요구하러 갔다가 도리어 요구를 당하는 일도 흔히 있다는 말.
[속담] 친 사람은 다리 오그리고 자도 맞은 사람은 다리 펴고 잔다
=때린 놈은 다릴 못 뻗고 자도 맞은 놈은 다릴 뻗고 잔다.


[동사]
1 바람이 세차게 불거나 비, 눈 따위가 세차게 뿌리다.
세찬 눈보라가 치다
폭풍우가 치는 바람에 배가 출항하지 못하고 있다.
2 천둥이나 번개 따위가 큰 소리나 빛을 내면서 일어나다.
벼락이 치다
천둥 치는 소리에 잠이 깼다.
번개가 치는 순간, 어둠 속에서 그의 얼굴을 보았다.
3 서리가 몹시 차갑게 내리다.
된서리가 치는 바람에 농작물이 다 얼어 버렸다.
4 물결이나 파도 따위가 일어 움직이다.


[동사]『…에 …을』
1 막이나 그물, 발 따위를 펴서 벌이거나 늘어뜨리다.
대문에 금줄을 치다
강에 그물을 쳐서 고기를 잡았다.
마당에 모기장을 쳐 두었으니 밖에서 자자.
너무 더워 창에 발을 치고 문을 열어 두었다.
어머니는 햇빛을 가리기 위해 창문에 커튼을 쳤다.
사고 현장 주위에 출입 금지선을 쳐서 사람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만들었다.
공중에 거미줄을 치고 앉은 거미와 같이 이 절 중은 산 밑 사람들의 불공이 얽히기를 바라고 산다.≪이기영, 고향≫
2 벽 따위를 둘러서 세우거나 쌓다.
싸리나무로 담을 치다
도서관 열람실은 책상마다 칸막이를 쳐 놓았다.
방 안에 칸막이를 쳐서 옷장을 만들었다.
3 붕대나 대님 따위를 감아 매거나 두르다.
간호사는 상처가 난 곳에 약을 발라 주고 붕대를 쳐 주었다.
한복을 입는다는 사람이 대님은 칠 줄 알아야지.
등이로 검색 됩니다


위의 난아카데미 링크 답글에도 

난아카데미 09-05-26 19:31   
난은 친다고 표현하면 난 가꾸기에서는 옳지 않은 추상적인 표현입니다.
난은 35000종 850속으로 종류가 무지하게 많습니다.
식물계가 약 40만종임을 감안해 볼때 가장 무리의 숫자가 많다고들 합니다.
라는 답글이 있습니다.

큐폴라님의 댓글

큐폴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위에 인용한 원장님 답변 바로 두번째 뒤에 제가 찾아본 치다의 뜻이 제가 답글로 달아 두었습니다.
 야후 국어사전의 치다 5에서
f3<타동사>ff ① (짐승이 새끼를) 낳거나 까다. ¶ f7돼지가 새끼를 쳤다.ff
② (식물이) 가지나 뿌리를 돋아나게 하다. ¶ f7새 가지를 ~.ff
③ (가축을) 기르다. ¶ f7닭을 ~. 돼지를 ~.ff
④ (벌이) 꿀을 만들다.
⑤ 남을 집에 들여서 먹고 자게 하다. ¶ f7손을 ~. 하숙을 ~.ff
⑥ 보금자리 따위를 만들다. ¶ f7까치가 높은 나뭇가지에 보금자리를 쳤다.ff
라고 나와 있어서 사용해도 되지 않나 생각해보았습니다. 정확한지는 저도......

운곡선생님의 댓글

운곡선생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난을 감상 하시기 바랍니다. 말의 꼬리로 이렇쿵 저렇쿵 하거나,
다른 방향으로 흐르면 별로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두분 말씀 잘 들었습니다. 하실 말씀 다 하신것 같으니,
그냥 이 정도로 접어 두시고 주 목적이 난 구경 이므로
제발 부탁입니다.  난 감상 이나 하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보춘화님의 댓글

보춘화 댓글의 댓글 작성일

운곡선생님!
난 감상만을 바라고 올리신 글이라면 바른말을 인용 했어야지요
난을 하는 취미 공간에서 용어를 아무렇게나 사용한다는건 옳치 않다고 생각됩니다
더구나 "말의 꼬리로 이러쿵 저러쿵 하거나" 로 표현하면서 틀린 용어를 아무렇지 않게 생각 하는 태도가 품위있는 모습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위 답글에서 국어 학자에게 자문을 구해서 사용한 용어라고 까지 했기에 국립국어원 홈페지에 접속하여 난을 치다 를 검색해봐도 찾지못했습니다
 
바른 우리말을 사용 하자는게 어째서 바람직 하지 않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국립 국어원에서 "난초" 로 검색을 했더니 다음과 같이 검색되었습니다

"명사"
1.식물=난초과의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뿌리가 굵고 잎은 홑잎이며,꽃은 좌우 대칭이고 열매는 삭과이다.
450속 1만5000여 종이 알려져 있다.열대지방이 원산지이다.
난초를 가꾸다/난초를 재배하다.

2. 식물=붓꽃
3. 식물=아이리스
4.운동-화투에서, 난초가 그려져 있는 화투장.5월이나 다섯 끗을 나타낸다

"관용구/속담"
관용=난초를 치다 - 붓을잡아 난초를 쳐서, 그것을 팔아 달라고 각 대관의 집을 지근지근 찾아다니는 것이었다.(김동인 운현궁의 봄)

속담=난초 불붙으니 혜초 탄식한다 - 여우가 죽으니 토끼가 슬퍼한다

국립 국어원에도 이렇게 실려 있는데 어느 국어 학자가 된다고 했는지 궁금합니다

큐폴라님의 댓글

큐폴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운곡 선생님의 왕팬으로 그냥 넘어 가려고 생각했었는데....
위 댓글을 읽고 만감이 교차합니다.
윗 글 덕분에 앞으로 운곡 선생님의 글을 대하는 저의 생각이 많이 변해야 하는 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시는 말씀은 뒤로 접어 두고(무시하고) 난만을 감상이나 해야 할 듯 합니다.
그 동안 정말이지 마음으로 동경하고 믿고 따라야 할 선배님으로 느껴왔는데.....

운곡선생님의 댓글

운곡선생 댓글의 댓글 작성일

큐폴라님!!! 정말 죄송 합니다.
그만 두자고 한건 큐폴라님에게 한말이 아닌데,
어쨌던 마음이 상하셨다면 죄송 합니다.
좋은 애란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보춘화님의 댓글

보춘화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랬었군요 큐폴라님!
지금 야후에서 검색을 하니 윗글도 검색이 되지않네요
② (식물이) 가지나 뿌리를 돋아나게 하다. 라고 한다해서 난을 친다고 한다는건 좀 적절치 않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아무튼 좋은공부 했습니다

초보난인2님의 댓글

초보난인2 댓글의 댓글 작성일

참! 대단하신 분이네요. 보춘화님!

치던, 기르던
혼자 새기고, 판단하고, 해석하여 받아들이면 될 일인듯 싶은데....

별것 아닌것 가지고,
진정 해야할 일인 난에 대한 감상평은 보이지 않네요.

남을 위한 배려가 진정 필요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라이팅게일님의 댓글

라이팅게일 작성일

정말 좋~은꽃이죠.축하합니다.

노강님의 댓글

노강 작성일

복륜두화로 개화되기를 기원합니다..

수락산1님의 댓글

수락산1 작성일

소장 축하 드립니다
꽃 피우면 한번 보고 싶습니다

러브장님의 댓글

러브장 작성일

소장 축하드립니다...기대 가득입니다

프리맨님의 댓글

프리맨 작성일

축하드려요...개화가 기대되네요...!!

청운님의 댓글

청운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복륜 두화로 만개된 모습을 꼭 보고싶습니다

선미니님의 댓글

선미니 작성일

귀한 꽃 보여주세요

산지킴이님의 댓글

산지킴이 작성일

좋은품종을 소장하고 계시네요.
축하합니다.

무량님의 댓글

무량 작성일

제것도 아닌 것이나 기슴이 두근거립니다( 강심장이니 부려튼튼이지만, 난만 보면 여지없이 도지니 제겐 큰 병인가 합니다 !).  잎의 무늬에서 가능성 유무는 이미 아시겠네요. 좋은 무늬가 아로새겨진 동그란 꽃으로 화답을 받으십시요.

가희소님의 댓글

가희소 작성일

정말 좋은꽃이네요.
축하드립니다........

초보복륜님의 댓글

초보복륜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넝쿨님의 댓글

넝쿨 작성일

좋은꽃으로 보답받으세요....축하드립니다.
꼭 개화된 모습 보여주세요^^

구름님의 댓글

구름 작성일

명품 소장 축하드립니다.

난사랑아님의 댓글

난사랑아 작성일

좋은 꽃 구경 이나 하다가 별 참 희한 하고 참 할일 없는 사람 다 보는것 같아 한마디 합니다.
뭐가 그리 잘났다고 인터넷에서 엄청나고 짜증나게 긴글을 퍼다가 올리고  하는지
도대체가 할일도 그렇게 없습니까? 난을 기르면 어떻고, 난을 치면 어떻다는건지....
말장난도 유분수지......
 인격이 의심스러운 행동은 다른 사람의 지탄의 대상이 된다는 것을 아십시요.
난을 기르면 어떻고, 난을 치면 어떻다는건지....
말장난 좀 그만 하시기 바랍니다.

큐폴라님의 댓글

큐폴라 댓글의 댓글 작성일

훌륭하신 가르침에 가슴 깊이 반성합니다.
앞으로 여러 회원님들의 눈을 흐리게 하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명심하겠습니다.

에슬리님의 댓글

에슬리 작성일

에~휴!!! 할일 없으면 발 닦고 잠이나 잘일이지,
꽃 구경 하는데 엉뚱한 것 가지고 난리 부르스를 치니,
이제 그만좀 퍼와서 짜증나게 하지 마십시요.
욕이 목까지 올라 왔는데 참으니,  이제 그만 두자고 했는데도 더 이상 떠들면
좋은 말은 귀에 안들어 가는 것으로 간주하고 욕좀 할것 입니다.
부탁입니다. 더 이상 떠들지 마시고 자중 하시기 바랍니다.

큐폴라님의 댓글

큐폴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건전하고 발전적인 지도의 말씀에 가슴 깊이 반성합니다.
앞으로 여러 회원님들의 눈을 흐리게 하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명심하겠습니다.

중투복색님의 댓글

중투복색 작성일

만개된 모습도 기다려집니다...축하드립니다..

도솔천1님의 댓글

도솔천1 작성일

지나다 한마디만요;
치면어떻고 키우면 어떤가요 난을 키우면서 그런스트래스까징받으며키워야하나요
치던;키우던 자기가하기좋게 부르면되고 (제가보기에는 명품이탄생의조짐도보이네요)
이런자릴빌어 자랑좀하면 구경하고 좋은개체인지 아님 나쁜개체를 좋게표현하는겄은
이의를 달아야하지만 구경하라 내어놓은걸 그렇게몰아세우면 누가 이런걸 올리겠읍니까
좀자중하시고 즐거운마음으로 구경하는게 난자랑의 취지일겁니다;;

큐폴라님의 댓글

큐폴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죄송합니다.
훌륭하신 가르침에 가슴 깊이 반성합니다.
앞으로 여러 회원님들의 눈을 흐리게 하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명심하겠습니다.

캐스피언님의 댓글

캐스피언 작성일

이미 확인된 개체군요...
멋진 개화모습 기대합니다....

큐폴라님의 댓글

큐폴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녁 노을님 반갑습니다. 다른 사이트에서도 자주 뵈었었습니다.
이게 다 난에 대한 열정과 애정의 발로라고 생각합니다.
좋게 이해해주시고 받아 들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온새로미님의 댓글

온새로미 작성일

꼭 멋진 복륜두화기 되길 바랍니다..

무량님의 댓글

무량 작성일

아하 ~ 본문이든 덧글이든 그저 좋아 지(저) 흥에 겨워 전문용어가 아닌 다소부적절한 언어로 에드리브를 남발하는 저로서는 좋은 교훈입니다.  그래도 마무리를 잘 하신 것 같아 조마조마 지켜본 이로서 마음이 놓입니다. 난아카데미 화이팅 !

큐폴라님의 댓글

큐폴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무량님의 가슴 넓으신(無量하신) 말씀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운곡선생님의 댓글

운곡선생 댓글의 댓글 작성일

큐폴라님!!
저는 단지 더 이상 이런일로 왈가왈부 하는 것을 원치 않아서 그만 두자고 했는데....
제가 기분을 상하시게 했다면 정중히 사과 드리겠습니다.
  새해 좋은 일만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

초보난인2님의 댓글

초보난인2 작성일

운곡 선생님!
정초부터 너무 좋은 난을 선 뵈시니 시샘을 받나 봅니다.

개념치 마시고, 초보의 투정이려니...하고 받아 넘기세요.

소장을 축하드리고,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꽃이 개화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운곡선생님의 댓글

운곡선생 작성일

난을 그만 접어 둘까 상심에 빠져 있는데,
초보난인2님과 같은 진정으로 품격과 인격을 갖춘 고매한 분들이 많이 계시다는데,
새로운 힘과 희망과 용기를 얻었습니다.(덕담만 해도 다 못하고 사는 세상인것을....)
혹시 정말로 기대한데로 복륜 두화가 핀다고 해도 다시는 여기 싸이트에는 올리지 않겠습니다.
올렸다가 난은 안보이고 또 무슨일로 봉변을 당할까 겁나네요.
초보난인2님에게는 메일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 하십시요. 감사 합니다.

무량님의 댓글

무량 작성일

너무 상심하지 마십시요. 그리고 너무 노여워 하지도 마십시다. 우리가 서로 얼굴을 맞대고 있다면, 적어도 이해의 폭은 넓었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Cyber 의 한계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다른 동인도 될 수 있을 것이란 생각도 합니다. 난보다 사람이 먼저인데 아직 "난"과 "난초"를 구분 못하는 이런 문화로 만들어 가면서 향유를 한다는게 갈등이요. 고독입니다. 다시 한번더 난아카데미 화이팅 !

수락산님의 댓글

수락산 작성일

소장 축하드립니다~

까치님의 댓글

까치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시나브로님의 댓글

시나브로 작성일

소장을 축하드립니다.

입변사랑님의 댓글

입변사랑 작성일

덕분에 즐감입니다

은난초님의 댓글

은난초 작성일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