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글 원장님 말씀대로 일반 민춘란입니다.
사진상으로 사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런 무늬 서반이나 색화계열의 신아에 가끔 나타나는 무늬로 생각합니다.
참조만 하십시요,

무심님의 댓글

무심 작성일 10-08-05 17:42

감사합니다

산채 나가면, 음지에 이런 난초 많이 있데요.....

무심님의 댓글

무심 작성일 10-08-05 17:42

고맙습니다

초보의 입장에서도 사피는 아닌것 같습니다.

아쉬움이 많으니 한번 배양해 보실만 하다고 봅니다

산채가면 종종 만나는 아롱사피 아닌가요?

일반적인 서반과 사피 무늬와는 다르게 보입니다.
서반으로 보기에는 반의 크기가 작고 불분명하며 너무 규칙적이고, 사피로 보기에는 녹이 찬 부분이 너무크고 불규칙하고, 역시 반의 경계가 불분명하며, 대개 사피반의 경우는 기부쪽으로 갈수록 무늬가 더욱 선명하고 녹이 적은데 비하여 구촉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잎장 전체적으로 일정하고, 아롱사피는 무늬를 사진으로 표현이 잘되지 않던데 위 난은 무늬가 좀더 선명한 듯하구요. 오른 쪽에 살짝 비쳐진 난잎의 흰 부분은 빛이 반사되어서 반처럼 나타난 것 같고, 신아촉이 달려 있을 듯한데, 달려 있다면 신아의 무늬가 정답을 말해 줄듯합니다.
잘 배양하셔서 변화를 관찰하면 좋은 공부가 될 듯합니다.

무심님의 댓글

무심 작성일 10-08-06 11:03

감사합니다

뭔가 기대가 되지 않을까요?
저런 개체가 꼭 사고치더군요..ㅎㅎㅎ

많은 발전있기를 바랍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다음 신아를 받아 보시면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신아의 발전이 있기를...........

난 속은 아무도 모른답니다.
일단 가져오신 것이니 잘 키우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것입니다.

좀더 배양해보셔야햘듯싶네요.
다음 신아에서 좋은 사피로 올라오기를 .........

일단은 함 키워보세요

청운님 말씀에 한표합니다...
걍 큰 기대를 드리는 평이 적을걸 보면 일년옆에 두고 보세요.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초보인지라 배우고 갑니다.

잘 배웠습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