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님니다. 민춘란 입니다.

무심님의 댓글

무심 작성일 10-08-03 18:55

답변감사합니다

음!!!!!

실망하셨겠네요.

하지만 다음에는 더 좋은 놈 산채하실 겁니다.

무심님의 댓글

무심 작성일 10-08-03 19:34

감사합니다

꼭 사피채란 하시기를 바랍니다

덧글은 정답만으로는 어띠이 매정하단 생각이듭니다. 꼭 색화를 키워야 난을 하는 것은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 결과는 뻔한데, 생각이 나서요. 제 얘기이기도 합니다.

그 많고 많은 서(曙)의 일종인 아롱이( 아롱서, 어떤이는 녹사피라고 하지만 ) ! 이것을 데려와서 키워보면, 신아가 나오면 멀정하니 민씨라 ! 어이씨 ~ 세력이 되면 더 좋은 무늬가 나오지 않을까 싶어 미련을 더하다 보면 대개는 다른 후발 주자들에 밀려 난실 내에서 잊혀 져요. 별다른 특징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꽃을 피워보면 거반 평범한 보춘화입니다 ! 벌건 색화를 가져와도 난실에서 앨롱하는데, 쉽지 않은 일이지만요. 데려 오셨으면 배양과정을 체험을 해보시면, 이해를 하시게 됩니다 ! 제가 많이 해보았기 때문에요 ... 지금도 탄란산행에서 가끔 아롱이 중에서도 배골이 투명한 것을 만나나기라도 하면, 똥쭈바리를 치치 세우고 앵강은 머그치 올리고는 살펴봅니다만 ...

더운 여름 잘보내시길 바랍니다

민씨라니  ..좋은 사피채란하시길 바랍니다

꽃은 어떤꽃인지 모르지만 사피가 아니고 약간의 병반끼도 있는것같습니다

좋은 사피산채되시길......

안전산행하세요 감사합니다

허허 참
지도 그런것을 많이도 봤는데
채란은 하지 않습니다

담에 좋은아이만나시길.........

여러 고수님들 답 잘 받았습니다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저도 이런 개체를 사피인줄 알고 몇놈 모셔다가 키워봤는데요. 무지 더군요

저는2008년도에 홍화산채한 산지에서 올봄 3월에 이런개채 3촉을캐와 이번에 신아를 받아보니 민춘란으로 나오네요 올가을 정리 하려합니다

계속 보면 볼수록 그래도 사피다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아쉽지만 다음에는 좀 더 확실한  개채를 데려오실 기회가 있겠지요 ^^

경험이란 것 참 중요합니다.
저 처음에 햇빛서 만나고 얼마나 행복했던지..ㅎ

여러 고수님들 답변 감사 드립니다
 추후 신아가 올라오면 사진 다시 올리겠습니다

담엔 좋은 사피 만나실겁니다...

그래도 키워보시고 직접 경험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집에 많은 란들이 있는데 고수님들의 검증을 받아보겠습니다

간혹 민춘란 중에 아롱반 무늬를 가지고 올라오는
놈도 있습디다.

무심님의 댓글

무심 작성일 10-08-05 08:17

기대하며 열심히 할랍니다

좋은 경험되시길 바랍니다.
 덕분에 즐감합니다.

무심님의 댓글

무심 작성일 10-08-05 08:18

민춘이든 아롱이든 신아를 달아 볼 생각입니다

좋은경험 되세요

무심님의 댓글

무심 작성일 10-08-05 09:50

고맙습니다

기다려 보시길 신아을 보시도록 ?

무심님의 댓글

무심 작성일 10-08-06 09:13

감사합니다

신아를 올리는데, 민출도 어찌나 이쁜지요. 즐감하세요.

무심님의 댓글

무심 작성일 10-08-06 09:13

고맙습니다

좋은 경험이라 생각되네요,

서성에 녹반이 산제해 있는 현상으로 보여집니다..
여러 녹반의 형태와 크기 그리고 무늬의 경계가 또렸하지 않은 점이
정통 사피반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줍니다..
기본적으로 사피반이라 하면 정통적인 미원(조미료)크기와 형태 그리고 무늬 경계가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다만 여타 난초의 잎들보다 옅은 녹색의 바탕에 좀더 짙어 보이는 녹반이 짙게 보이므로
의문이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도 지인의 의견도 있으시고, 신아를 받아보신다 하셨으니, 애배해보시고..
결과가 좋지 않다면 버리지 마시고 산에 꼭 되돌려 묻어주십시오!
<저에게 추가 질문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다,아니다 선불리 단정 지을수 없다.
그러나 현재로선 아니다.
또한 이 난초가 어디로 튈지 장담 할수는 더 더구나 없다.
난초의 속은 난초만이 알수 있을까 ?
이 또한 그 깊이를 단정 지을수 없다.
그러기에 난초에 미쳐 난을 한다. 중얼중얼@#$%&........

초보인 저도 착각할수도 있겠네요.

세월이 해결 해주리라...생각 되어 지네요.
난초를 아는데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여러 선배님들의 댔글을 참고하시어 배양해 보면서
느끼고 배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잘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