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유정 출신, 올봄 전시회에서 은상 받은 서반이 꽃을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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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산 작성일16-09-18 18:31 조회6,576회 댓글1건본문
올봄 전시회 기간중에......
'내년엔 이 난초가 꽃을 달고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결국 꽃을 달았습니다^^
비록 1대의 꽃대이고, 초화이지만 봉우리가 튼실해서 정상개화가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제발 색화가 나왔으면 좋겠네요ㅋㅋㅋ
아래 사진은 원 모촉 두 촉을 따로 떼어놓은 것인데, 신아가 다시 서반으로 출아했습니다.
원 모촉들은 무지엽이고, 세엽성입니다.
관유정에서 구입당시 무지엽 두 촉과 서반으로 출아한 신아 한 촉 이렇게 세 촉짜리를 구매했던 것이고,
무럭무럭 자라난 후 작년에 무지엽 두 촉을 따로 떼어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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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우수한 명화가 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