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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일 산채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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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산 작성일16-02-22 23:43 조회9,30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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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일 처갓집 앞산에서 채란한 산반중투입니다.

잡풀 사이로 잎 1장 보일때는 병반인줄 알았는데, 전체 모습을 보니... 헉;;; 저도 이런 난초를 다 채란해보네요^^

당시 이거 하나 찾은게 기분이 좋은데다가 마눌님이 점심 먹으러 내려오라고 전화하는 바람에 그냥 하산했었는데......

다음에 다시 가변 그 주변을 샅샅이 다시 뒤져야겠습니다.

사실 그 날 그 자리에서 3포기 찾았는데 아래 사진속 난초가 3포기중에 가장 뛰어납니다.

거칠지 않은 고운 산반이라서 더 맘에 들고요......

채란지는 장단엽 2포기도 채란했던 곳이고, 민춘란들도 특징이 상당히 골고루 섞여있는 좋은 자리인데다가......

그 산 자체가 처갓집 소유의 산입니다. 돈 모아서 그 산을 사버렸으면 좋겠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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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

축하 합니다.
홍색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돌산님의 댓글

돌산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도 그 느낌을 받기는 했지만 지금까지 아무에게도 그 느낌을 이야기 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냥 복색화가 피었으면 좋겠다고 돌려서 말을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