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발 박사님의 신문이 저희집에 이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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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기태 작성일11-08-19 09:41 조회7,901회 댓글35건본문
이대발 원장님의 2010년엽예품전국대회 은상작 중 한촉이 저희 집으로 이사왔습니다.
이제 난 입문한지 한달도 채 안되었는데 ^^;;
원장님께서 많이 지도해주시고 자신감도 많이 주셨지만....걱정되는건 역시 마찬가지네요
아주 이쁜 아가를 셋이나 달고 있던데...아가들이 잘 자라 나와줘야 할텐데 걱정만 앞섭니다.
저희집 난 분이 입문한지 보름만에 세 화분으로 늘었네요..
복륜-천지개벽, 중투호-신문, 그리고 무명중투 한분 까지..
키우고 싶은 녀석들이 많이 있었는데 앞으로 1년을 쫄쫄 굶어야 될거 같습니다.
그래도 이녀석의 자태를 보고있자니 정말 황홀합니다.
정말 위풍 당당 하면서도 우아하면서도 ...참 아름다운데 뭐라 설명할수가 없네요 ^^;
죄송합니다.
이상 초보 애란인이 명명품 처음 대리고 와서 감동에 주저리 주저리 끄적였습니다.
댓글목록
군자란님의 댓글
군자란 작성일명명품 신문 입실을 축하 드립니다...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
교수님 며칠전 서울에서 방문하신 분을 잘 보았을것입니다.
무척 안타까운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우리나라 난계의 현주소 입니다.
어떤게 정석이라는건 없지만 가장 효율적으로 난을 대할수 있어야 만족도가
높아져 다른 취미를 했을경우보다 더 나은 기회로 평가 될것입니다.
저희농장에 오셨을때 대구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난을하신다는 분을
보셨을것입니다. 그 분이 하신 그 방법이 바로 대발이 공법이라는 것입니다
춘백님의 댓글
춘백 작성일입실을 축하드립니다.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
교수님께서 입수하신 신문은 과거 약 2000만을 호가하던 정도의
명품 반열의 난입니다. 이를 불과 몇 백으로 구입하게 되는걸 저는 내심 흐뭇하게
생각하였습니다. 중투값이 폭락해 재미가 없다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이분들 예길 역설적으로 본다면 며칠전 입수한 신문보다 어마무지하게 형편없는
중투를(쓰지도못하는 ) 몇백에 매매가 되어야 한다는 예기가 되지요
교수님 입장에서보면 말이 안되는 예기일것이라 사려됩니다.
즉! 참좋은 시절에 입문하였다는 예길하는것입니다.
조국의 미래는 청년들의 책임 이라고들 합니다
미래의 밝은 난계 구현에 힘을 보태 주시길 부탁바람니다.
政軒님의 댓글
政軒 작성일
신문 입실을 축하 드립니다.
명명품 "신문"
그 이름값을 분명코 충분히 하는 난초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무량님의 댓글
무량 작성일좋은 품성을 가진 멋진 난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신문을 배양하고 있습니다. 즐란 하십시다.
바드리님의 댓글
바드리 작성일
저도 중투가 좋아 몇분 키우고있는데 볼때마다 황홀합니다
좋은 종자 입실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
잘 ~ 키우시길...!
청청불만님의 댓글
청청불만 작성일명품 입실을 축하드립니다...
중용님의 댓글
중용 작성일축하드립니다.. 잘 키워 애란의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갯바위님의 댓글
갯바위 작성일잘 재배하셔 대주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삐돌이님의 댓글
삐돌이 작성일명품 입실 축하드립니다.
k선인장님의 댓글
k선인장 작성일
와~~축하축하 드립니다.
나도갓고십엇든 것이엇는데.
잘키워 주세요.....^^*
황토님의 댓글
황토 작성일명품입실 축하드립니다..
심기일전님의 댓글
심기일전 작성일
잘 배양하셔서 멋진 결실
있으시길 바랍니다..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좋은아이 입실을 축하드립니다.
홍빵님의 댓글
홍빵 작성일입문하신지 한달안에 명품을 입실한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땅콩님의 댓글
땅콩 작성일난의매력에 빠지셨네요 입실 추카추카 해요 가을에 제가 사피한촉 늘려드릴께요 열심 히 활동하시네요 보기좋습니다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작성일백사장님!~ 잠시 뵈었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요즘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이제 더위도 조금은 지나간듯 하네요. 가을이 기다려 집니다 ^^
청운님의 댓글
청운 작성일
멋진 명품 입실을 축하드립니다
멋진 결과 있으세요
초보난인님의 댓글
초보난인 작성일
명품입실을 축하드립니다.
무럭 무럭 자라고, 자손을 번식시켜 빠른시일안에 대주로 거듭나시길 기원합니다.
중투복색님의 댓글
중투복색 작성일축하드립니다...
입변사랑님의 댓글
입변사랑 작성일명품 입실을 축하합니다,
니콜님의 댓글
니콜 작성일
명명품 입실을 축하드립니다.
이제 입문하신지 보름만에 대단하십니다.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소장을 축하드립니다 ^^
화사님의 댓글
화사 작성일소장축하합니다
희남님의 댓글
희남 작성일
모처럼 방문했네요^^*.
김기태 선생님! 입문하시면서 명명품 3분을 모셨네요.
대단하신 결단이십니다. 진정한 난문화의 발전이라고 하겠습니다.
용기에 열정! 걱정되는 일만 떨쳐버리면 되게지요ㅎ. 축하드립니다.
긍정과 희망, 행복 가득 담습니다. ^^* 춘천에서 희남이가
희남님의 댓글
희남 작성일
저는 작년에 꽤나 드리고 모셔온 "연등"이
애지중지 공들인 보람도 없이 잘크다가 그 놈만 돌연사하셨습니다.
연부도 아니고..., 난잎 중간이 노태처럼 노랑물감 뿌리더니..../
신문, 조언 받아가시면서 잘기르세요. ^^*
조원자님의 댓글
조원자 작성일소장하심을 축하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무심님의 댓글
무심 작성일멋진 난 소장을 축하합니다
화사님의 댓글
화사 작성일축하합니다
스마일프렌즈님의 댓글
스마일프렌즈 작성일
초보때 제대로 배우는게 중요하는데 공감합니다 신문은 명품이고 좋은중투지요 좋은난 입실축하드리고요
종자 선택과 함께 중요한건 배양실력 이겠죠^^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잘기르시길..................
일월화님의 댓글
일월화 작성일소장 축하드립니다~!
천년님의 댓글
천년 작성일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