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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 다 되도록 맨날 이러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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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08-05-29 09:51 조회7,025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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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뫼수님 이대발 원장입니다.
사진의 품종은 자구적인 영양합성을 엽록소의 결핍으로 인해 상당히 저조 한 품종으로 보여집니다. 이에 1년간 겨우 겨우 비축해 놓은 양식이 비슷한 부피의 민춘란에비해 대략 30% 전후 밖에 않된다 라는 예기 입니다.  그러나 신아를 받을때 쓰여지는 저장 양분의 수치는 또 미래의 민춘란이나 복륜 등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새싹을 받으면서 거의다 쓰버리게 되어 세력이 하양적 곡선으로 되고 있는 것입니다....
 
탈출 방법 으로는 질소 비료등을 활용해 엽록소 발현을 촉진시켜야 하며, 타지 않을 정도의 범위내에서  광합성의 량과 시간을  대폭 늘려 주어 저장양분의 수치를 높여야 합니다.  
일본의 어떤 명인들은 이때문에 신아를 아예 잘라 버려 1해를 건너가게 하여 약 1.6년간 저장양분을 비축케 한후 신아를 받아 조금씩 세력을 키워 나간다는  예기도 있습니다..(믿거나 말거나)

댓글목록

흙뫼수님의 댓글

흙뫼수 작성일

감사합니다! 양지 바른 곳으로 시비도 특별관리를 좀 해 보아야 하겠군요. 1년 뒤에는 또 다른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강철병님의 댓글

강철병 작성일

한수배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질화로님의 댓글

질화로 작성일

즐감하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