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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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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게 자란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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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원세 작성일08-11-26 21:25 조회6,506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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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촉에 비해 씩씩하게 자란난.. 서반이라 하는데 서 같기도 하구요.
사진연습,컴연습 겸해서 올려 봅니다.
잘라와야 하는데..ㅎ 

댓글목록

조원세님의 댓글

조원세 작성일

앞의 잎장이 4짜리가 모촉에 비해 튼튼해 보여 찍었는데,색감,표현 하고자 하는것의 표현이 아직 많이 부족 합니다.ㅎ자꾸 연습해 보겠습니다.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

좋습니다.  시원한 색화 기대가 되는군요^^

바드리님의 댓글

바드리 작성일

훤칠한 키가 시원해 보입니다 .
좋은꽃 보세요...~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작성일

건강하게 자라서 보기 좋습니다.  색화가 나와준다면 더 좋겠네요.

모촉에 비해 갑자기 발전한 난들에게서 조심해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과비나 잦은 비료로 인해 예년에 비해 갑자기 비료를 많이 흡수하다 보면 신아에서 제대로 소화되지 못한 비료가 뿌리에 축적되며 뿌리 끝이 검게 변하며 뿌리의 발전이 더디게 되면서 반작용으로  지상부가 전년촉에 비해 현저하게 발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드시 위쪽의  난초가 그렇다는 뜻은 아니고 일반적으로 배양환경이나 관리가 잘 되었던 난이 전체적으로 골고루 발전한 경우는 괜찮겠지만 그렇지 않고 과비를 한 듯한 난관리에서 이런 현상이 나타났을때는 뿌리의 상태를 살펴보고 과비의 현상이 나타났으면 다음 해부터는 비료의 사용량을 줄여가야 합니다. 제가 많이 겪어본 일이라서 참고로 글을 올려 봅니다. 잎이 발전했다고 마냥 좋아할 일이 아닌 경우가 있어서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강봉우님의 댓글

강봉우 작성일

멋집니다^^*
멋진 꽃 보시기 바랍니다^^*

솔향님의 댓글

솔향 작성일

멋진 홍화가 피길 기원 합니다.

별아이님의 댓글

별아이 작성일

힘이 느껴지는 난입니다.
색도 맑고 좋은 꽃을 기대해 봐도 될 것 같은데요.

난향유린님 말씀처럼 저도 과비에 의한 무성한 자람 뒤에 쓰라림을 많이 겪었습니다.
사람의 욕심이라는 것이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아끼는 난 일수록 손이 자주 가게 되더군요.

호정님의 댓글

호정 작성일

저도 현재까지 과비, 약장애로 좋은 난초 다 저승으로 보내고..속된 말로..
삐리리한 난초의 생명을 즐감하면서 새롭게 시작을 합니다.
배양 잘하시어 기대에 부흥하는 님(꽃)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땅꼬마님의 댓글

땅꼬마 작성일

색화는 예약 해두신듯... ^^

은난초님의 댓글

은난초 작성일

소장을 축하드립니다.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ㅊㅋ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