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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공 작성일08-11-23 22:15 조회6,892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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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흐립니다  월드컵 당시 해오름을 산채한 회사동료가  꽃달린 쪽의로  2촉을 부부 께서  오셔 선물하여 제가1년정도  가지고있다  친한분에게 드렸는대 몇년후 해오름 명명이되고   올해  해오름2촉 사진상홍화3촉 호복색3촉 을 저에게분양하여 주어  7년전해오름2촉이  지금도 2촉입니다 

댓글목록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작성일

태공님 안녕하시죠?  전 번에 보내주신 홍화는 홍태공으로 가명지어 안정 가료 시킨 후 메이저 무대에 올려 놓고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곤 합니다. 해오름과 맛장 띌 만한 난이 아닌가 생각하며 배양하고 있습니다. 좀더 발색 개화된 사진이 있다면 한번 보여 주심 더 감사하겠습니다.

이사진과 명명품 코너의 사진을 서로 비교해 봤습니다.
화색은 발색의 과정을 제대로 거친 명명품 코너의 사진이 훨씬 더 발색이 잘 되었더 군요. 하지만 화형 만큼은 이 코너의 사진이 더 좋아 보이는 걸로 봐서  이정도의 화형에 좀 더 발색이 이루어진 홍화의 모습을 생각하면 홍화의 교과서적인 난으로 해오름은 자리 잡을 것으로 보여 집니다.

어떤 꽃이든 대륜이 되어야 더 화려하고 눈에 더 띌 수 있는데 해오름은 모든 조건을 다 갖춘 난으로 홍화의 최정점에 자리 잡을 난으로 생각 됩니다.
이런 난을 키워 보라고 주신 태공님과 집나간 자식이 출세하여 이제는 복색화까지 덤으로 데리고 돌아오게 하여 주신 주변 애란인들의 난정이 가슴을 따뜻 하게 합니다. 남을 속이고 헐뜻는 바람직하지 못한 분들이 있는가 하면 이런 따뜻한 가슴을 가진 분들이 주변에 더 많기에 난계가 아니 세상이 그래도 살만한 곳이 아닌가 여겨 집니다.
일생일란을 또 다시 소장하게 되심 축하드립니다.
좋은 난 많이 가지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더불어 구경할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지요.
님의 건강을 기원 합니다.

태공님의 댓글

태공 댓글의 댓글 작성일

당시 해오름은 화형좋은 색화 였지요  산채한분이 몇번꽃을피워보았의나  끼리하게 나다가  전주대회시  쌍두화로 출품하여 제가 깜짝 놀래죠  지금같의면  못주겠지요 제가난초복은  많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시  개인사정의로  난을  키우기  싫을때였습니다  생각보다 가슴이따뜻 하지 못한사람  입니다  난향님 건강하세요

일생일란님의 댓글

일생일란 작성일

참으로 대단한 인연이군요...감탄하였습니다...

한솔님의 댓글

한솔 작성일

해오름은 명품중에 명품으로알고있는데  정말좋은난 배양하고계시네요
욕심도없어시고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명명품 소장을  그리고 좋은인연을
가지고계시네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은난초님의 댓글

은난초 작성일

소장을 축하합니다.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