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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고민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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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적토마 작성일09-02-22 20:04 조회5,940회 댓글2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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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일 : 07년 10월 27일
품종 : 단엽

단엽산채하면서 옆에있던것 눈에 띄어 가져온것입니다.

산채한지가 1년이 넘었는데 느끼지 못할정도로 약간 자라다가 언제 부턴가 더 자라지 않아

털어봐야하는데 하면서 몇달을 지내오다가 보름전에 털어보고 깜짝놀랐습니다...

모촉에 잠아는 있는데 이걸어째~~또다른 생강이 생겨 거기서 신아를 올렸으니~~ 

고민고민하다가 오늘에서야 따로 분리했네요...

애가 애를 낳았으니 좋아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따로 잘자라주었으면 좋겠는데.........................ㅎㅎ

댓글목록

큐폴라님의 댓글

큐폴라 작성일

초보 생각으로는 떼지 않고 그 상태 그대로 배양하는 것이 급격한 변화를 주지 않는 다는 의미에서 더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분리를 해야 하는지, 하지 말아야 하는지....
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인지 고수님들의 가르침이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솔천1님의 댓글

도솔천1 작성일

저갇으면 신아촉을제거하였겠읍니다 이왕 분촉을하였으니
생강근이보이게심으시던지 안됄경우 스프링같은걸루 생강근이 썩지않도록 하여야 할겄갇읍니다
그리고 분위에 비닐을 쒸워 탈수가오지않도록관리하시구요 소독은필수입니다
제가하는방법이니 참고만하십시요

문상록님의 댓글

문상록 작성일

관심을 많이 줘야 할것 같습니다...

백화산님의 댓글

백화산 작성일

안녕하세요?
저도 도솔천1님의 생각에 동의 합니다.
즐란 하시길...

적토마님의 댓글

적토마 작성일

저도 나중에 제거를 할려고 했다가 갑작스럽게 오늘 해버렸네요~
생강근은 화장토위치랑 비슷하여 스프링을 안해도 될것같구요...
생강근 한촉짜리와 나머지 것들을 따로 물관리 하고 있습니다...
다이어리에 기록을 꼼꼼히 하고 있어서 비닐을 씌우지 않아도 될듯하네요....
감사합니다...

땅꼬마님의 댓글

땅꼬마 작성일

단엽 신아가 너무 너무 귀엽네요 ^^ 단연 신아 까지 소장 축하드려요^^

강봉우님의 댓글

강봉우 작성일

저는 초보이면서, 처음 보는 모습이라...

주인님의 사랑을 듬뿍 먹고, 멋진 모습으로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fishfox님의 댓글

fishfox 작성일

많은관심가져서  잘배양하시길

바드리님의 댓글

바드리 작성일

가끔식 보는 현상인데 저도 아직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좋은 현상만큼은 아닌것 같습니다
모촉에 잠아가 없거나 뭔가 생육에 지장이 있을때 생강근을 키워 종족 보존차원의 자기방어 일수 있기
때문에 세심한 관심이 필요 하겠네요...~

운해님의 댓글

운해 작성일

잘 선택 하셨습니다.

호하호하님의 댓글

호하호하 작성일

이러한 일도 있군요..

지멋대로님의 댓글

지멋대로 작성일

특이한 일이네요!!  관심과 애정으로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pipine님의 댓글

pipine 작성일

모쪼록 2촉 모두 잘 자라길 바라겠습니다.

신정곤님의 댓글

신정곤 작성일

잘 배양하셔서 부디 대주 맹그시길~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작성일

죽근에서는 이런 현상이 종종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죽근의 역할은 신아를 올려서 후손을 남겨 준것으로 만족하고 신아를 잘 키운후에 한 두촉을 더 받은 후에 분주해서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기왕에 자른 것이고 소독처리까지 하였으니 구리선으로 하우스를 지어서 투명비닐로 씌워서 여름이 오기전에 빨리 키워야 겠군요.
햇빛이 비치는 실내에서 따뜻하게 해주면 신아가 빨리 자라겠지요

적토마님의 댓글

적토마 댓글의 댓글 작성일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갯바위님의 댓글

갯바위 작성일

부디 잘재배하여 올 여름 잘보내기바랍니다..

운곡선생님의 댓글

운곡선생 작성일

잘 배양 하시기 바랍니다.

산과바다님의 댓글

산과바다 작성일

훌륭히 배양되길 빕니다,^&^

아람님의 댓글

아람 작성일

잘 배양 하시기 바랍니다.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ㅊ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