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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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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계의 피라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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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세계는 기술이 있어야 한다.

어떤 이는 잠자는 기술과 호흡하는 것도 기술이 필요하다고 한다.

난초가 속한 원예작물 생산에서 최하(low and)가 콩나물이고 최고(high and)가 자연생 한국산 변이 춘란이다.

콩나물도 등급이 있고 저 등급은 값이 싸며 특급 요리사는 절대 저 등급으로는 맛이 나지 않는다고 피한다고 한다.
한국춘란도 내가 보기엔 마찬가지다.

21세기 자본의 성향은 승자독식 구조라 한다. 2등은 의미가 별로 없다는 말이 된다. 승자는 어떻게 될까? 최고 수준의 기술을 구해와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난초에서 최고의 자리는
숙련기술을 교육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다. 이는 어디든 똑같다.

이를 제외한 순서를 매겨 볼까한다.

ㅡ행복한 단계 성공한 단계ㅡ
자신의 자산을 지켜내고 이익을 원하는 만큼 만들어 낼 수 있는 사람. 즉 기술자(스스로 터득 or. 학원에서 레슨을 받아 몸에 익힌 자) 엔지니어이다. 상술과 비싼 난을 자주 취급하는 유통은 해당이 없다. 오로지 품종 설계 기술, 생산 기술, 작품 기술이 해당된다.

그 아래 단계는 ㅡ가능성이 있는 단계ㅡ
.
기술을 배우고 있는 사람
기술을 배울 곳을 찿는 사람이다.
여기서 인터넷이나 유튜브나 SNS에서 짜집기하는 것은 기술이 아니다. 검정이 필요한 하나의 정보일 뿐이다.

그 아래 단계는ㅡ불쌍한 단계ㅡ
.
기술을 배우기는 배워야 하는데 시간이 없는 사람
기술이 없는데 귀찮아서 기술을 배우지 않으려는 사람이다.

한 번은 유명한 치킨 프랜차이즈 회장들의 모임이 있었다.
한 브랜드 회장 왈 우리 본사 앞에 피켓과 띠를 두르고 망했다며 시위를 해서 머리가 아프다고 한다.

타 브랜드 회장이 받아서 말하길 우리도 한때 그랬는데,
알아보니 보수교육하라고 하면 바쁘다 한마리 팔기바쁘다
등의 핑계로 한번도 교육을 안받고, 서면으로 대신 했고 또
본사 메뉴얼대로 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대로 해 매뉴얼을 벗어나 만들어 팔던 사람들이더군요  라신다.

또 다른 회장이 말을 이어서 아니 우리 브랜드 받아서 성실하게 하신 분들은 집 사고 공부시키고 했는데 꼭 교육 안 받고 자신 스타일대로 했던 분들이 망하더라고 말했다고 전해진다. 성공하려면  이대목을 주목해야 한다


맨 마지막은 ㅡ아주 불쌍한 단계ㅡ
.
기술 없는데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
기술이 없는데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을 신봉하는 사람이다.
우리 난계 뿐만 아니라 세상에는 많다.

제일 안타까운 대목이다. 99.9% 필패한다. 성경 구절에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지 말라는 구절이 있다. 진짜 기술 있는 사람은 소문을 내지 않는다. 진짜 기술은 필수 기본 기술이라 누구나 아는데 지키질 않기에 그렇다.

나는 교육에서 여러분들은 이미 가능성이 있는 단계입니다.
이것 자체만으로도 50%는 성공했다고 말한다. 이번 기수는 83세의 여성 애란인도 있다.

그리고 이 교육을 통해 꼭 성공한 단계가 되어보시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