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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촉(자동차로 중고차)을 가급적 사지 말아야 하는 5대 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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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발의 주말 칼럼 33편 ㅡ 노촉(자동차로 중고차)을 가급적 사지 말아야 하는 5대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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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촉( 2년생 미만)보다 노화된 3~5년생 난초는 값이 신촉 에 비해 보통 절반 정도 이다. 그래서 운 좋게 잘 산다면 가성비가 높다. 그러나 늙은 촉은 여러가지 함정(탈과 결함)이 도사리고 있다.

특히 판매장을 전국 순회한 것이거나 양심이 없는 분들이 팔거나 소비자를 울리는 함정이 무언지 조차도 모르는 분들이 판매하늗 경우는 매우 주의하여야 한다. 

그래서 나는 교육에서 노화된 촉을 중고자동차에 비교한다.
즉 노촉을 사면 후회할 확률이 높은 분들 5가지 유형은 이렇다.

1 초보자들 -
유병주, 바이러스, 인큐, 웃자람, 저장양분, T/R율,
실 연식, 액아의 수, 염증반응 정도, 초기감염, 진품인지 아닌지, 생리장해, 약물처리  이외에도 여러가지 검정을 해야하기때문이다. 
이때  1예는 3등급 3년생 미만 1촉, 2예는  2등급  2년생 미만 2촉, 3예는 1등급 2년생 미만 2촉이 안전하다.

2 내가 산 난은 절대로 탈이나면 안되는 분들-
작은 사안이라도 신차에 비해 부족하다면 책임을 물을 사람들, 특히 성격이 까다로운 분들은 절대 안된다. 신 촉에비해 A/S가  되지 않고, 멀쩡한 노촉이 아닌 경우에는 난초 치료(수리)하다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 있기때문이다.

3 작은 금액대로 높은 값의 품종의(티코 값으로 밴츠 찿으시는 유형) 작외(불량품)를 찾는분-
지렁 이 한마리로 잉어 잡힐것 같으면 누가 그 지렁이를 팔까? 판매자는 다들 구매자보다 한수 위다.

4 재배 생리 기술이 없는 분들-
나이가 들면서 필연적으로 발생되는 보이지않는 노화(흠집)가 있다. 그리고 내난실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계속 더 나이가 들기에 점점 더 노화에 의한 흠집과 고장이 지속적으로 생긴다. 여기에서 탈출할 정도의 기술이 있어야하며, 설계가 잘된 난실(병원 또는 정비소)이 있어야 하고 본인이 의사나 기능장 정도의 정비능력이 있어야 한다.

5 부업으로 사려는 분들-
세력받는데(2등급 이내를 만드는데) 시일이 너무 오래 걸려서 안됨.  그리고 세력 받을 쯤이면 뒷촉은 불용이 되어서 2등급 젊은 촉을 팔쯤이면 3~4년이 걸리므로 그때 가격 어떻게 될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