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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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1-05 19:32 조회3,219회 댓글0건본문
22010년 베트남과 프랑스에서 난초 사업을 하고 있는 Mr."사비에"씨를 국제난 심포지엄에서 알게 되어 당시 주금화 "일광"을 약 10000여 촉을 주문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의 타당성 검토를 하러 사비에씨를 만나 협의를 하였습니다.
유럽 에서의 심비디움 괴링기(무향춘란) 및 포레스티(유향춘란)의 시장 현황과 유럽의 몇 몇 에이전트 및 마켓 현황과 시세 그리고 향후 수출 전망 등등등....
이때 같이 동행을 해주신 화훼연구소에서 양란을 연구 하시는 빈철구 박사님 께서 통역 을 도와 주셨습니다.
이글을 통해 깊 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후 중국과 국경 지역인 하노이에서 자동차로 약 7시간 후 도착한 심비디움, 파피오페딜룸, 덴드로비움, 팔레놉시스등의 원종 서식지 환경과 생육상 등을 연구 하고자 들렀습니다.
그리고 그 지역 유명한 Mr. 힉스 씨가 경영하는 현지 난원(야생 산체품 전문점 으로 유럽에 꾀 알려짐)을 둘러보고 그기에서 약 2시간가량 고산으로 들어가 그 지역 산채인(orchid hunt) 과 직접 동행을 해 정글 속에서 생육상 조사를 한 후 돌아 오는 길에 제법 이름이 있다는 난원을 둘러 보고 1주일에 1번씩 열린다는 하노이에 있는 산체품을 판매하는 시장을 돌아 보았습니다.
당시 많은 것을 느낄수 있었고 배울수 있었습니다.....
특히 세상에는 춘란 만이 있는게 아니구나!!!!
세상에 많은 나라에서 각국의 야생란을 매개로 우리나라와 똑 같은 산체 및 시장과 저변을 통해 살아가는 이가 많구나!!!
세상의 모든 난은 일반적 화초보다 훨씬 고귀하고 진귀한 대접을 받는구나!!!!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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