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구

​제가 1988년 난초에  입문을 한후  
1989년 달서구 진천동에 난 가게를 창업한 후 난초의 깊은 매력에 빠져 2002년 대학에 입문을 한후 9년 이라는 시간이 흐르며
학사(한국춘란에 발생하는 병충해).
석사(한국춘란 종자 발아에 미치는 NaOCl의 영향).
방사능 처리에따른 춘란 멀티플 변이체 유기로 농림부 연구비를 받아 연구를 해오다
작년 부터 박사학위 논문 실험을 시작해 국내 백령도에서 서귀포를 거처 울릉도를 돌아 강원도 고성까지 거쳐 일본의 군마. 중국 운남, 사천, 하남, 호북을 마지막으로 야생 유전자원의 조사를 마쳤습니다.

저는 90년 중반 중국춘란의 무차별 공격에 흔들리는 난계를 잡아주고자 원산지 바로하기 운동본부를 설립한 후

그 뜻을 담아
제 나름의 주제를 잡아 일평생 한번 하는
博士學位 논문(국내 전국 유전자지도 작성. DNA 분석에 따른 한.중 한.중.일 외형의분석. ) 
을 연구한지 벌써 2년차가 되었습니다.

과거 어떤 잡지사의 인터뷰에서 난초보다 난계를 더욱 사랑하고 장사보다는 공부가 더 재미 있다고 한말이 지금 문득 생각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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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성 동백현 왕성룡 난화학회 회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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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호북성 대오현 난학회 부회장 이방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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