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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난연합회장 취임식을 다녀와~ 2007-12-07 09: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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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1-06 15:47 조회1,4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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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22일 목요일 경기도 안산에서 저희 아카데미의 열 성팬 이신 차 종영(성은 난 우회 회장)김 광호(단산 난 우회 회장)등의 초대를 받아 광명 행 열차에 몸을 실었다.
행사장에 도착을 하니 이 유진 안산 한 춘 직전 회장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셨다.
아니 이게 누구십니까? 그
 유명한 이 대발 원장 아니십니까?
대구에서 이렇게까지 먼 곳까지 참 고맙습니다.... 라시며 내빈용 꽃송이를 친히 달아주셨다 .

그곳에는 소중한 난 아카데미 회원님들께서 상당수 계셨다 모두가 달려와 반겨 주셨다.
오후 6시40분경이취임 식을 하였다. 여러분의 고명하신 원로, 대가 분들의 소개 및 축사가 끝나고,  한중 난 교류회 회장이신 김 문희님 의 초청으로 약 10시경 다음 자리로 옮겼다.

그곳엔 저와의 토론을 위해 경기지역 대가 및,   원로 분들 4분들도 함께 자리를 해주셨다. 이런 저런 에기와 난계의 미래에 관한 발전 방안 등을 논의 하였으며 모두가 한목소리로 애란 인구확충에 관한 시급함을 지적 하였다. 이날 2부 자리에 초청을 해주신 김 문희님 은 난 아카데미가 난계에서 행하고 있는, 특히 강좌부분을 크나큰 공로라 말씀을 하셨다. 덧붙여 1000만 원짜리 난을 기르는 분들보다, 10만 원짜리를 사는 애 란인 들에게 더욱 소중하게 생각을 하여야 한다.

또한 입으로만 난계의 발전을 논하는 사람들은 이제 신물이 난다시며 이 대발 원장님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내자 시며 그 자리의 모든 원로, 대가 분들에게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이때 저는 가슴이 뭉클함을 느꼈다. 외냐면! 난계의 수장들께서 인식을 전환하고 있는 현장을 처음 목격을 한 탓과, 그리고 지원군을 만난듯하여 더욱 가슴이 뭉클했다. 거기에다 “무료분양” 이라든지 신문고, 난 닥터 그리고 농장구경 등을 요목 조목 설명을 하시며 난계에 미치고 있는 점 들을 말씀하셨다.  

어느덧 세 벽 1시경이 다되어 3차로 포장마차엘 갔다. 3차는 내가 주선하였다. 김 남욱 난 문화협회 사무국장님과 김 문희님 그리고 이 대발 ..... 난계의 100년 뒤까지 운운하며 참으로 뜻 깊은 얘기들을 나누었다. 이날 밤 보잘것없는 저에게 잠자리를 제공하겠다는  선배님들이 10여 분 씩이나 되었으며 김 남욱님의 초대로 숙소를 정해 잠을 청하였다. 이튿날 김 광호님의 초청으로 난실 점검 및 재배상태들을 점검 해준 뒤 차 종영 연합회장님의 초청으로 점심 겸 아침을 먹으며 이런 저런 예기들을 나누었으며 또 다른 일정으로 인해 영등포쪽으로 발길을 옮겼다 영등포로 이동을 하며 48세의 나이에 10개 난 우회의 수장격인 연합회장이라 ........ 참 많은 생각을 하였다.

저의 지역인 대구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기에 더욱 많은 생각을 할 수밖에 없었다. 신사고는 젊은이에게서 나온다는걸 누구보다도 절감하고 있는 나로썬 이 유진 안산 난 연합회 고문님의 확! 발전해 보려고 젊고 패기 넘치는 회장을 선택했다는 말씀의 속뜻을 어렴풋이 알고 있는 터라 더욱더 하였다...

끝으로 차 종영 회원님의 연합회장 취임을 축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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