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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륜 이라고 다 같은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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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20-02-11 09:40 조회2,1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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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ㅡTip

복륜은 무늬와 녹색의 콘트라스트와 무늬의 깊이와 무늬가 시작되는 잎 끝에 무늬의 드나듬의 깊이와 날카로움을 감상하는 것입니다. (학예의 축입형  or  심 복륜형 인가?)

 

복륜은 줄무늬 색상의 등급, 바탕(기본)색인 초록색의 색상의 등급, 무늬의 깊이. 무늬의 두께, 전체 촉의 무늬 균일도, 아랫잎과 속잎의 무늬 균일도, 무늬와 바탕색의 콘트라스트(선명도), 

 

그리고 색상의 희소도(등급), 무늬가 몇 % 선천성인가, 무늬의 탈색이 몇 년차에 발생하는가?

 

 

요사히 복륜은 개도 안물고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복륜은 진정한 깊이와 예술적 요소가 깊이 베어 있는 무늬류입니다. 부귀란은 복륜없이는 존제가 무의미 하다고들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수십 수백 등급으로 나뉘어지는데도 모두 외면당해 일괄 몇 만원이라니 슬픕니다. 

 

제법 갖춘 복륜은 우리나라에 몇 품종이 없습니다. 

복륜만 겨루는 전국대회를 유지해보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일본산 복륜과 후발색과 무늬 깊이가 얕거나 두께가 얇은것들은 모두 차별되어 상권에서는 배제 되겠지요

 

쓸만한 복륜이 엽예로서 제자리를 찾을때만이 우리 난계는 좀더 발전할것입니다

 

사진의 복륜은 저희 회사에서 전략품종으로 생산하는것인데

최고등급의 극황색이며  진초록색입니다.

복륜전문점을 5년간 경영해온 농장경력이 있기에 저는 더욱 맘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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