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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칠천도에서 초보일꾼의 좌충우돌 난실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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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수 작성일15-04-12 11:04 조회10,632회 댓글7건

본문

모든님들 반갑습니다
원장님도 건강하시죠
거제도 칠천도로 삶의 터를 옮겨오는 중이라
원장님 못뵌지도 한참 되었네요
지인들과 친구들
소속 난우회원님들께 난초를 다 나눠주고
홀가분히 거제도로 옮기려 했지만
이게..안되더군요
23년을 같이 지낸 친구들을
결국엔 다 들고 와서 키우기로 맘을 먹고
연장을 처음 만져보지만
시간이 좀 있는 관계로
내손으로 직접 난실을 지어봅니다
처음 지어본거라 엉망이지만요..ㅎㅎ  ^^;

이제 거제도에서 또 열심히 살아봐야죠

모든님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다 잘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재미삼아 링크 걸어봅니다

댓글목록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

축하합니다.

깜씨님의 댓글

깜씨 작성일

한번 맺은 인연을  버리시면 아니되옴니다.

펜대님의 댓글

펜대 작성일

처름해본 일은 아닌듯 함니다. 축하 드려요.

원판소심님의 댓글

원판소심 작성일

와우-  정말로 첨 해본 솜씨가 아닌데요!^^  넘 멋지고  훌룡합니다  난들이 넘 좋아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도리님의 댓글

도리 작성일

ㅎ  고생  많으셨네요,
의지의  성공입니다.

춘란랑님의 댓글

춘란랑 작성일

난실을 손수 멋지게 완성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여행가는 길에 들르면 난실 짓는 노하우좀 전수해 주시렵니까? 다 정리되고 커피한잔 하면서 난들을 보고 있노라면 얼마나 풍요롭고 정겨우실까?
너무 부럽습니다.

해동님의 댓글

해동 작성일

멋진 난실 만들어 나중에
여러 난인들이 구경할수 있도록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