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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 나 - 다 - 라 -...... 우리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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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원자 작성일11-07-17 22:38 조회14,0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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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 라 ||||||| 카 | 타 | 파 ||

 

  •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
  • 무슨일을 할 때 간섭하는 사람이 많으면 일이 잘 안된다는 뜻.
  • 사귀어야 절교하지

              사귀기도 전에 절교할 수 없듯이 서로 관계가 없으면 의를 상하지도 않는다는 뜻.

  • 사나운 개 콧등 아물 때가 없다

                 남과 싸우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언제나 자기에게도 손해가 따름을 비유한 말.

  • 사내 등골 빼 먹는다

            등골속의 골을 뽑아 먹는다는 뜻으로 노는 계집이 외입하는 남자의 재물을 훑어

            먹는다는 말.

 

  • 사또 떠난뒤에 나팔 분다

            마땅히 하여야 할 때에 아니 하다가 그 시기가 지난 뒤에 함을 조롱하는 말.

  • 사돈 남 말하다

     

제 일을 놔 두고 남의 일에 말 참견이 많다는 뜻.

  • 사돈의 팔촌

    남과 다름없는 친척.

  • 사람과 쪽박은 있는대로 쓴다
  • 살림살이를 하는 데 있어 쪽박이 있는대로 다 쓰이듯이 사람도 제각기 쓸모 있다는 말.

  •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  

사람은 모두 평등하고 그 권리나 의무도 똑 같다는 뜻.

  • 사람은 잡기를 해 보아야 마음을 안다
  •  

    사람의 본성은 투기성이 있는 놀음을 같이 해 보아야 잘 나타나서 그 사람의 참 모습을 안다는 말.

  • 사람 살 곳은 골골이 있다
  •  

이 세상은 어디에 가나 서로 도와주는 풍습이 있어 살아갈 수 있다는 말.

  • 사람은 태어나서 서울로 보내고 망아지는 제주로 보내라
  •  

    사람의 아들은 서울로 보내어 공부를 시켜 출세하도록 해야 하고 망아지는 제주 목장으로 보내어 길들여 일을 시켜야 한다는 뜻.

  • 사람은 다 사람인가? 사람이 사람다워야 사람이지
  •  

사람은 사람의 탈을 쓰는 것 뿐만 아니라 사람이 사람다운 일을 해야 참다운 사람이라는 뜻.

  •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범은 죽으면 가죽을 남긴다
  •  

사람이 사는 동안 훌륭한 일을 하면 그 이름이 후세까지 빛나니 선행을 하여야 한다는 말.

  • 사람은 헌 사람이 좋고 옷은 새 옷이 좋다
  •  

사람은 사귄 지 오래일수록 좋고 옷은 새 것일수록 좋다는 말.

  • 사람의 마음은 조석변이라
  •  

사람의 마음은 시시각각으로 변하기 쉽다는 말.(사람의 마음은 하루에도 열 두번 변한다.)

  • 사람 죽여 놓고 초상 치른다
  •  

제가 잘못을 저질러 놓고 나서 도와 준다는 말.

  • 사랑은 내리 사랑
  •  

웃사람은 아랫 사람을 사랑하기는 예사지만 아랫 사람이 웃사람 사랑하기는 어렵다는 뜻.

  • 사위는 백년 손이요 며느리는 종신 식구라
  •  

사위나 며느리는 모두 남의 자식이지만 며느리는 제 집 사람이 되어 스스럼 없으나 사위는 정분이 두터우면서도 끝내 손님처럼 어렵다는 말.

  • 사위 선을 보려면 그 아버지를 먼저 보랬다
  •  

그 아버지를 먼저 보면 사위 될 사람의 인품을 짐작할 수 있다는 뜻.

  • 사자 어금니 같다
  •  

사자의 어금니는 가장 요긴한 것이니 반드시 있어야만 하는 것을 말함.

  • 사족을 못 쓴다
  •  

무슨 일에 반하거나 혹하여 어쩔 줄을 모른다.

  • 사주 팔자에 없는 관을 쓰면 이마가 벗어진다
  •  

    제 분수에 넘치는 일을 하게 되면 도리어 괴롭다는 뜻.

  •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  

남이 잘 됨을 매우 시기함을 일컫는 말.

  • 사흘 굶어 도둑질 아니할 놈 없다
  •  

착한 사람이라도 몹시 궁핍하게 되면 옳지 못한 짓도 저지르게 된다는 말.

  • 산 개가 죽은 정승보다 낫다
  •  

아무리 구차하고 천한 신세라도 죽는 것 보다는 사는 것이 낫다는 말.

  • 산 밑 집에 방앗공이가 논다
  •  

그 고장 산물이 오히려 그 곳에서 희귀하다는 말.

  • 산 사람의 목구멍에 거미줄 치랴

     

사람은 아무리 가난하여도 입에 풀칠해 나갈 수 있다는 말.

  • 산에 들어가 호랑이를 피하랴

     

이미 앞에 닥친 위험은 도저히 못 피한다.

  • 산에 가야 꿩을 잡고 바다에 가야 고기를 잡는다

     

일을 하려면 먼저 그 일의 목적지에 가야 일이 된다는 말.

  • 산은 오를수록 높고 물은 건널수록 깊다

어려운 고비를 당하여 갈수록 점점 더 어렵고 곤란한 일만 생긴다는 말.

  • 산이 높아야 골이 깊다

     

원인이나 조건이 갖추어져야 일이 이루어진다는 뜻.

  • 산전수전 다 겪었다

     

세상의 온갖 고생과 어려움을 다 겪어본 것의 비유.

  • 산 호랑이 눈썹

     

도저히 얻을 수 없는 것을 얻으려 하는 것.

  • 살 강 밑에서 숟가락 줍는다

     

횡재한 것 같으나 사실은 물건 임자가 분명한 즉 헛 좋았다는 말.

  • 살림에는 눈이 보배다

     

살림을 알뜰히 잘 하려면 눈으로 잘 보살펴 처리해야 한다는 말.

  • 살아서 불효도 죽고나면 슬퍼한다

     

부모가 살았을 때 불효를 한 사람도 부모가 돌아가신 후에는 뉘우치고 슬퍼한다는 뜻.

  • 삼년 먹여 기른 개가 주인 발등 문다

     

오랫동안 은혜를 입은 사람이 도리어 그 은인을 해치며 비웃는다는 뜻.

  • 삼수갑산을 가도 님 따라 가랬다

     

부부간에는 아무리 큰 고생이 닥치더라도 함께 극복해야 한다는 뜻.

  • 삼십육계에 줄 행랑이 제일이다

     

어려울 때는 그저 뺑소니치는 것이 제일이라는 뜻.

  • 삼촌 못난 것이 조카 짐만 지고 다닌다

     

체구는 크면서 못난 짓만 하는 사람을 비웃는 말.

  • 상시에 먹은 맘이 취중에 난다

     

누구나 술에 취하게 되면 평소에 가졌던 생각이 언행에 나타난다는 말.(취중에 진담이 나온다.)

  • 상전 배부르면 종 배고픈 줄 모른다

     

남의 사정은 조금도 알아 주지 않고 저만 위할 줄알고 제 욕심만 채우려는 사람을 일컫는 말.

  • 새도 가지를 가려서 앉는다

     

친구를 사귀거나 사업을 함에 있어 잘 가리고 골라야만 한다는 뜻.

  • 새도 날려면 움츠린다

     

어떤 일이든지 사전에 만반의 준비가 있어야 한다는 뜻에서 나온 말.

  • 새 발의 피

    분량이 아주 작음을 비유한 말.

  • 새벽달 보자고 초저녁 부터 기다린다

     

일을 너무 서두른다는 뜻.

  • 새 옷도 두드리면 먼지난다

     

아무리 청백한 사람이라도 속속들이 파헤쳐 보면 부정이 드러난다는 뜻.

  • 새우 싸움에 고래 등 터진다

     

아무 관련도 없는 사람이 해를 입는다는 뜻.

  • 새침떼기 골로 빠진다

     

얌전한 사람일수록 한 번 길을 잘못 들면 걷집을 수 없다는 뜻.

  • 생나무에 좀이 날까

     

생나무에는 좀이 나지 않듯이 건실하고 튼튼하면 내부가 부패되지 않는다는 뜻.

  • 생초목에 불이 붙는다

     

뜻하지 않은 변을 당한다는 뜻.

  • 생감도 떨어지고 익은 감도 떨어진다

     

늙은 사람만 죽는 것이 아니라 젊은 사람도 죽는다는 뜻.

  • 서당개 삼년에 풍월한다

     

무식한 사람도 글 잘하는 사람과 오래 있게되면 자연 견문이 생긴다.

  • 서리 맞은 구렁이

     

행동이 몹시 느리고 하는 일에 힘이 없는 사람.

  • 서울 가서 김서방 집 찾기

     

잘 알지도 못하고 막연히 찾아 다닌다는 뜻.

  • 서울이 무섭다니까 과천서 부터 긴다

     

어떤 일을 당하기도 전에 말로만 듣고 미리 부터 겁낸다는 말.

  • 서투른 무당 장구만 나무란다

     

능력이 부족한 것도 모르고 도구만 나쁘다고 탓함.(서투른 숙수가 괴나무 안반만 나무란다.)

  • 섣달 그믐날 개밥 퍼주듯 한다

     

섣달 그믐날은 먹을 것이 너무 많아서 개밥도 후하게 주듯이 남에게 음식을

 

후하게 준다는 뜻.

  • 설마가 사람 죽인다

     

설마 그럴 수가 있나 하고 마음을 놓는데서 탈이 일어난다.

  • 성인도 시속을 따른다

     

사람은 누구나 세상 일에 임기 응변을 하여야 산다는 뜻.

  • 섶을 지고 불로 들어 가려 한다

     

재가 짐짓 그릇된 짓을 하여 화를 더 당하려 한다.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어린 시절에 몸에 밴 나쁜 버릇은 좀처럼 고치기가 어렵다는 뜻.

  • 소가 크다고 왕노릇 할까

     

지혜가 없이 힘만 가지고서는 지도자 위치에 나설 수 없다는 뜻.

  • 소경보고 눈 멀었다하면 노여워한다

     

누구든지 제 결점을 지적하면 싫어한다.

  • 소경이 개천 탓한다

     

자기 잘못은 조금도 생각지 못하고 남의 잘못을 원망한다는 뜻

  • 소경 잠 자나 마나다

     

전연 성과가 없음을 뜻함.

  • 소금도 맛보고 사랬다

     

물건을 살 때에는 잘 살펴보아야 한다는 말.

  • 소나기 맞은 중상이다

     

몹시 불쾌한 얼굴을 하고 있는 사람을 가리켜서 하는 말.

  •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사람도 의지할데가 있어야 발판으로 살아 성공할 수 있다는 말.

  • 소매 긴 김에 춤춘다

     

별고 생각이 없던 일이라도 그 일을 할 조건이 갖추어졌기 때문에 하게 될 때

 

쓰는 말.

  •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세상의 평판과 실제는 일치하지 않다는 말.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이미 일을 그르친 뒤에 뉘우쳐도 소용없다.

  • 속곳 벗고 은가락지 낀다

     

격에 맞지 않는 겉치레를 하여 도리어 보기 흉하다는 뜻.

  • 속 빈 강정이다

     

속이 텅 비어 아무 실속이 없다는 말, 수중에 돈이 한푼도 없다는 뜻.

  • 손도 안 대고 코풀려고 한다

     

수고는 조금도 하지 않고 큰 소득만 얻으려고 한다는 뜻.

  • 손에 쥐어줘도 모른다

     

아주 무식하고 재주가 없어서 손에 쥐어주고 가르쳐도 모른다는 말

  • 손으로 하늘 찌르기

     

될 것 같지 않은 가망이 없는 일이라는 뜻.

  • 손자를 귀여워하면 할아비 뺨을 친다

     

철없는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다가는 큰 망신만 당한다는 뜻.

  • 손자턱에 흰 수염 나겠다

     

오랜 시간을 기다리기가 지루하다는 말.

  • 손톱 밑에 가시드는 줄은 알아도 염통 밑에 쉬 세는 줄은 모른다

     

눈 앞에 보이는 작은 일에는 영리한듯하나 당장 나타나 보이지 않는 큰 일이나 큰 손해는 깨닫지 못함을 이르는 말.

  • 솜뭉치로 가슴을 칠 일이다

     

몹시 원통함을 이르는 말.

  • 송충이가 갈잎을 먹으면 떨어진다

     

제 직분에 맞지 않는 딴 생각을 하다가는 실패를 한다.

  • 쇠가 쇠를 먹고 살이 살을 먹는다

     

동족끼리 서로 싸우는 것을 말함.

  • 쇠 가죽을 무릅쓰다

     

체면을 생각하지 아니한다.

  • 쇠 귀에 경 읽기다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 듣지 못한다.

  • 소똥에 미끄러져 개똥에 코방아 찧는다

     

연거푸 실수하여 어이가 없다는 말.

  •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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