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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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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숲향기 작성일09-04-06 09:44 조회17,562회 댓글2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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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닭수니님의 댓글

닭수니 작성일

피나물이 아름다운 꽃을 매달았군요.

일생일란님의 댓글

일생일란 작성일

아름답습니다.

갯바위님의 댓글

갯바위 작성일

야생화 들이 넘예뻐요.수고하셨습니다..

옥란여재님의 댓글

옥란여재 작성일

덕분에 즐감입니다

법사님의 댓글

법사 작성일

꽃이예쁘네요

땅꼬마님의 댓글

땅꼬마 작성일

아롱 아롱 이쁜꽃이네요 ^^

군자란님의 댓글

군자란 작성일

앗  황화다....

바드리님의 댓글

바드리 작성일

나물이라면 식용인데 먹기엔 아까운 꽃이 피었네요...^^

무명님의 댓글

무명 작성일

아름답습니다.

큐폴라님의 댓글

큐폴라 작성일

피나물꽃-중부지방의 산지나 북부지방의 산간지역 그늘진 습한 곳에서 잘 자란다. 옆으로 기는 굵은 뿌리줄기를 가져 영양번식으로 무리를 지어 집단을 형성하며 뿌리는 길고 가늘다. 뿌리줄기에서 길이가 30~50㎝인 줄기와 잎이 나온다. 노란색의 꽃은 4월말에서 5월초에 걸쳐 원줄기 끝의 잎겨드랑이에서 1~3개씩 핀다. 꽃받침잎 2장, 꽃잎 4장이 십자형으로 배열된다. 암술은 1개이지만 암술머리는 2개로 나누어져 있고, 수술은 매우 많다. 여름이 되면 잎과 줄기는 없어지고 열매를 맺는데 열매는 무 열매처럼 긴 삭과(蒴果)이다.
피나물속(―屬 Hylomecon)에는 한국을 중심으로 일본·중국·만주 등지에 분포하는 3~4종(種)의 동북아시아 특산식물이 있지만 학자에 따라 이들을 애기똥풀속(Chelidonium)에 포함시키기도 한다. 피나물과와 비슷한 종류로는 1935년 일본학자 나가이에 의해 한국 특산으로 설정된 매미꽃(H. hylomeconoides)이 있는데 이것은 외형적으로 꽃대가 따로 올라와 있다. 최근 꽃가루의 형태 연구결과로 매미꽃은 피나물속이며 애기똥풀속과는 다른 식물임이 입증되었다. 연한 줄기와 잎을 꺾으면 피[血]와 비슷한 적황색의 유액이 나와 피나물이란 이름이 붙게 되었다. 식물체 전체에 약한 독성이 있지만 어린 것은 삶아서 나물로 먹고, 한방에서는 뿌리를 하청화근(荷靑花根)이라 하여 외상을 입은 부위에 붙이거나 환약으로 만들어 복용하여 신경통·관절염 등을 치료한다. 꽃 모양이 아름다워 이른봄 정원의 화초로 좋으며 번식은 포기나누기로 한다.

호정님의 댓글

호정 작성일

야생화는..무지라~~
늘 즐감만하고 갑니다..

만공님의 댓글

만공 작성일

감사합니다. 즐겁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혜관님의 댓글

혜관 작성일

야생화 지금 한창 필때지요?...

중투복색님의 댓글

중투복색 작성일

참 이쁘네요....

칸타빌님의 댓글

칸타빌 작성일

이쁜꽃 즐거운 시간이었읍니다

구절초님의 댓글

구절초 작성일

이쁜꽃 감상 잘 하였습니다.

나너비이님의 댓글

나너비이 작성일

봄의 교향악이 울려 퍼지는---------------------------

운해님의 댓글

운해 작성일

아름답습니다. ^^

정관성님의 댓글

정관성 작성일

넘넘 예쁩니다.

금송님의 댓글

금송 작성일

산에서 만나면 인사 해야지 피나물 너 참 예쁘다고 ..

운곡선생님의 댓글

운곡선생 작성일

피나물도 사진으로 보니 너무 예쁩니다.

호하호하님의 댓글

호하호하 작성일

이름보다 꽃이 더 아름답네요

산과바다님의 댓글

산과바다 작성일

큐폴라님 설명까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