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간담 : 중풍 예방에 관하여 우리들이 알아야할 습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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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향유린 작성일09-02-12 13:46 조회72,285회 댓글34건본문
하지만 건강이라는 것이 저절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고 , 어느날 뜻하지 않은 일로 다치거나 해서 생기는 건강의 문제는 돌발적인 상황에서 발생하는 문제이므로 논외의 대상으로 하고 건강하고 싶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방법을 같이서 생각해 보기로 한다.
사람이 아프게 되면 나는 누구에게 나쁘게 한적도 없는데 내가 왜 이런 병에 걸려서 고생을 할까라며 신을 원망도 하게 된다.
그러나 건강이 나빠지는 것은 어느날 갑자기 나빠지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
사과 나무에서 사과가 떨어지는 것도 어느날 갑자기 떨어지지만 그 사과가 떨어지기 전에 병이 드렀다 던지 벌레가 먹었다 던지, 어떤 영양의 결핍이 초래되었다던지 등의 여러 원인들이 있을때 갑자기 바람이 분다던지, 사람이 지나가다가 나무를 슬쩍 부딪힌다던지, 까마귀가 날아간다더니 할때 사과가 떨어지는 것인데 사과가 떨어지는 원인을 생각하지 않고 떨어진 사과가 아깝다며 오비이락이라는 말을 하게 되는 것이리라.
중풍에 걸릴 수 있는 요인이 몇가지 있을 게다.
혈압이 높다던지, 너무 혈압이 낮다던지, 비만하여 고지혈증으로 콜레스트롤이 축적 되었다던지, 당뇨가 있어서 합병증이 왔다던지, 술 담배를 많이 해서 혈관이 막혔다던지, 자세가 나빠서 몸의 중심이 한쪽으로 지나치게 쏠려서 혈액순환이 나빠졌다던지 ,성격이 원만하지 못하다던지 등등 이외에도 많은 요인들리 있을 것이다.
먼저 혈압에 대해 생각해 보자.
평소 혈압이 높아서 혈압 관리를 잘 해야 하는데 혈압에 대해 무신경하여 중풍이란 나와는 상관 없는 일처럼 생가 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중풍에 걸리기 쉬운 것이다.
혈압이 높다는 것은 자신의 혈관 조직이 유리병과 같다는 생각을 하여야 하기 때문에 그야 말로 조심해서 관리하지 않으면 막히게 되고 막히면 유리벼이 쉽게 깨지듯 터지게 되는 것이다.
혈압이 높아서 문제가 되지 않기 위해서 평소에 조심해야 할 시항은 첫째가 술을 피해야 한다.
술을 먹게되면 그나마 혈관벽이 나쁜 유해 물질로 더렵혀 져서 통로가 좁아져 있어서 혈액이 흐르는데 많은 압력을 받게되기때문에 혈압이 높아져 있는데 술을 먹어서 혈액을 강제로 자신의 뇌 혈관에서 감당하지 못할 속도로 빠르게 밀고 나가게 하니까 좁아진 부분에서 압력을 이기지 못해서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던지 터지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인데 , 그럼에도 술을 먹겠다고 하는 것은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망가지게 자극을 하고 있는 일이니 이미 결론은 나와 있는 것이다.
절대 금주를 해야 한다.
담배는 온갖 유해 까스가 내몸의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게 하는 일이다.
담배의 니코틴을 비롯한 온갖 좋지 않은 나쁜 유해 물질을 자신의 혈관벽에 계속 쌓이게 하면 막히는 것은 시간 문제이다.
비만 과 당뇨가 중풍을 일으키는 원인이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일이니 비만과 당뇨를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음식 섭생량을 일단 최소로 주리되 적당한 운동을 해야만 한다.
당뇨 혈압 비만 이런 병들은 모두 과식으로 몸에 너무 좋은 음식만 골라서 과식하다가 생긴 질한이다.음식은 거지처럼 먹으라는 말이 있다.
또하나 중요한 것이 스트레스나 속이 많이 상해 격한 감정조절을 못하는 것이다.
살면서 일정한 스트레스는 어쩔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다 같이 받는 스트레스가 어떤 사람은 너무 심하게 받아드려서 병이 된다.
또 지나치게 흥분하여 자기 성격을 못이겨 흥분을 자주하는 것도 나쁘다.
지나치게 화를 내면 혈액이 머리로 몰려 올라가게되는데 머리의 혈액통로는 좁아져서 혈액량이 조금씩 흘러 가야 하는데 지나치게 화를 내면 머리에서 감당 할 수 없을 마큼의 과다한 혈액이 몰리게 되니 뇌압이 높아지며 감당을 못하면 문제를 이르키는 것이니 자신의 건강과 맞 바꿀만한 가치가 있는 이유가 아니라면 내 건강을 위해서 화를 참고 스스로를 다스리는 법을 배워서 실천해야한다.
변비나 체하는 일이 중풍을 유발하는 원인이니 되기도 한다.
과식을 한다던지 식사를 급하게 한다던지, 기분 나쁜 상태로 밥을 먹거나 밥을 먹고나서 화를 낸다던지 하게 되면 소화불량이나 체하게 되는데 체하면 뇌로 압력이 몰리게 되어 뇌압이 높아지며, 변비가 생겨서 심하게 힘을 준다던지 하면 뇌압이 높아져 문제를 야기하게 된다.
이외에도 자세를 나쁘게 하여 몸의 혈애순환이 나빠지며 서서히 몸에 병을 초래하는 이유가 된다던지하는 많은 이유가 있을 수 있다.
문제는 이런 여러 이유들이 어느날 갑자기 잘못했다고 해서 병이 발생하는게 아니고 꾸준히 자기 몸을 나빠지게 자극을 해왔던 요인이 중풍을 비롯한 여러가지 병을 만드는 이유가 된다는 것이다.
대부분 우리드리 자각을 하고 조심하며 평소에 조심하면 관리가 가능한 문제드리 많다는 것이기에 병에 걸려 후회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관리를 하고 운동을 하면 더 나빠지진 않을 것이고 더 나빠지지 않으면 조금씩 시나브로 좋아지는 싸이클을 탈 것이고 그러면 지금보다는 더 건강해 질수 있는 것 아니겠는가 ?
내 건강을 누굴 탓하지 말고 스스로를 돌아보며 관리해야 한다 .
이상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동의하지 않는 분은 무시하여도 됩니다.
댓글목록
돌이님의 댓글
돌이 작성일
좋은글 잘보았습니다...옛날 우리 인간은 도보로 활동을 하고 주식은 채소류 였으며 육류는 흔히 접할수 없었기 때문에 난향유린님의 말씀처럼 성인병이 없었는데 현재의 인간은 운동도 안하고, 거의 식사는 육류가 곁들여 지고, 술, 담배 많이 하니까 이 질병들이 온다고 배웠습니다...
다시한번 일깨워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작성일
최고의 운동은 걷는 겁니다.
슬슬 걷는 것 보다는 보폭을 최대한 크게 빠르게 걷는 것이 생각 만큼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관절에 무리도 가지 않고 노년에도 할수 있는 최고의 건강법입니다.
fishfox님의 댓글
fishfox 작성일
정말 좋은글 잘봤습니다.
윗분이 말씀하셨던것처럼 역시 지금은 인스턴트시대인지.사람들의 성격도 급하고
채소보다 육류를 더 좋아하고 운동도 않하게돼고. 질병이 생길수밖에요..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작성일
인스턴트의 시대라선지 사고방식도 인스턴트화되어가는듯도 합니다.
그런 현상을 막아주는 방법중에 하나가 난을 키누는 일이겠지요
pipine님의 댓글
pipine 작성일
사람이 살아가면서 나쁜 줄 알면서도 안할 수 없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자기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부득이 하게 스트레스도 받을 것이지만, 난향유린님 말씀대로 자신의 마음을 다스려가면서 적당한 운동과 적절한 식생활,그리고 가장 중요한- 행복한 생각과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건강을 지켜 나갑시다^^*
난향유린님~ 장문의 건강정보,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십시요~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작성일
도라는 것은 아는 것을 실천하는 것이 도이지 않을 까요?
많은 수양을 샇은 것처럼 보이는 부들도 몰라서 나쁜 일을 하는 것은 아닐텐데...
호하호하님의 댓글
호하호하 작성일
건강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휴~ 이제 예전같지 않은 몸이지만 앞으로가 더 중요하겠죠..
신체도 스스로 견뎌내기위해 노력하니 방치하고만 있어서는 않되겠죠..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작성일
중년에 들어스셨납 봅니다.
저도 지천명에 들어섰는데 하루 4~6시간 정도 자는데도 그렇게 힘들거나 피곤해 하지 않는 것을 보면
생활습관이 중요한듯도 합니다.
건강은 누구도 자신할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조원자님의 댓글
조원자 작성일
집근처에 근린공원이 있습니다. 거의 매일 한시간 정도 걷는데
그동안 날씨 춥다는 핑게로 게을리하다가 오랫만에 운동을하고
이글을 보니 마음이 뿌듯합니다.
뭐니 뭐니 해도 건강한것이 최고이지요. 몸이 아프면 하고싶어도
아무 것도 할수없으니....
좋은 건강정보 주셔 감사합니다.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작성일옷을 덥게 입고서 운동후 땀이 충분히 날만큼 옷을 입고서 보폭은 크게 빠르게 걷다가 힘들면 천천히 갇다가 또 크게 빠르게 걷다가 하시면 됩니다.
유수님의 댓글
유수 작성일그렇습니다. 일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게 마련인데 미련한 인간은 남의 탓만 하지요.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작성일
남을 탓하는 것은 또 다시 자신을 피곤하게 합니다.
남을 탓하는 순간 부정적인 기운이 내몸에 부정적 기가 흐르게 하니까요.
내탓이요 내탓이요 내탓이로소이다
호정님의 댓글
호정 작성일
다른 것은 이상이 없는데~
무릎..관절이 문제가 생겨..고생합니다.
시간을 내어서 난향유린님께 치료를 받아야 겠습니다.
위염도 심하구요~~
나이가 먹으니(선배님들 죄송합니다)...하나둘씩~문제가 생깁니다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작성일건강에 대한 관리가 부족한 것도 있구요 , 직업도 죙일 서있는 시간이 많으니 문제지요.
운해님의 댓글
운해 작성일
좋은글 올려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혈압이 높아서 큰일인데 이젠 끊어야 하겟습니다.
일깨워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좋은정보 감사 드립니다.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작성일혈압에는 위 사항을 지키시고 양파를 날마다 끼니마다 드세요
군자란님의 댓글
군자란 작성일나이들면 깜박거리고 떨어트리고 말이많아지고 침흘리는게 ~~~~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작성일
아직 그 정도 연배는 아니시지요?
뒷 머리가 뻣뻣해지면 머리가 맑지 않게되고 그러면 위의 증상이 더 심해집니다.
정관성님의 댓글
정관성 작성일
주말에 3시간정도 근교에 있는 산으로 산행을 하고오는데 스트레스가 확날아갑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챙기라고하던 옛 어른들의 말씀이 명언입니다.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작성일
실행하시니 도를 터득한 분으로 보입니다
님은 득도하셨습니다
이젠 하산 하셔도 됩니다
갯바위님의 댓글
갯바위 작성일등산이 최고 입니다..지방간.혈압이 조금있어 등산을 자주하다보니 지금은 아무이상없습니다..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작성일득도하셨군요
바드리님의 댓글
바드리 작성일좋은건강상식 잘배워갑니다...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작성일실천이 중요합니다
지멋대로님의 댓글
지멋대로 작성일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작성일감사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박경자님의 댓글
박경자 작성일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작성일경자여사님 늘 건강하세요
호하호하님의 댓글
호하호하 작성일
갯바위님 말씀에 한표...^^
등산이 좋은 이유는
1. 계단처럼 일정한 속도, 간격으로 높을 곳을 오르는 것은 칼로리는 소모 될지언정 관절에 도움이 되지 않아요
2. 계단을 오르지 않고 돌이나 흙을 밟으며 오르는 것은 불규칙적인 환경에 대한 자각 현상이 몸에서 먼저 반응을 하는 것이며, 계단을 오르는 것처럼 같은 방향으로 관절을 움직이지 않고, 매번 다르게 관절이나 몸을 사용하므로 관절에 대한 스트레칭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호하호하 생각^^)
3.땀이 나죠....이것은 굉장히 중요해요..땀과 함께 몸에 있는 독소나 노폐물을 버립니다.
4.지속적인 움직임으로 신체에 축적된 지방등을 소모하죠.
5.운동을 하면 신체의 기능을 사용만 할 것이라 생각되는데 사실은 특정 부위에 자극을 줘서 오히려 튼튼해집니다.
6.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산을 오르내리면서 자신과의 대화가 시작되지 않나 싶습니다.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작성일
등산의 장점을 모조리 올리셨네요.
관절이나 급성요통이 있으신 분은 등산보다는 평지를 걷는게 더 효과적입니다.
운곡선생님의 댓글
운곡선생 작성일요즈음은 등산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호하호하님의 댓글
호하호하 작성일
난향유린님 말씀이 맞습니다...
등산은 자칫 무리를 할 수 있으므로 예방 차원에서 가끔 해주는 것이 낫고,
일상생활을 하면서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운동법은 평지를 빠르게 걷는 것입니다..
강봉우님의 댓글
강봉우 작성일늘 좋은 글과 말씀 감사합니다^^*
산과바다님의 댓글
산과바다 작성일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