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눔아들 뉘집 자석이고~~~~~~~~~~떼~~~~~~끼 !

넙에서 보구있는 넘두 글치............요륜~~~싸가지들!!!

어이쿠  열빧아라  서 계시는 분이 울 할배하고 비슷하네요^^

부모님들 자녀 가정교육 부터 같이 좀 합시다
공부도 좋치만 부모없는 자식 있을수 있습니까.
부모도 모르는 자식놈 키워서 어디에 써 먹을랍니까..........

옛날이 그립습니다
요즘 가끔 의로운 분 계십니다
소신있는 수사기관 검.판사님들이 많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착한 학생 많은데............이버스 가는 마을은 어디인고............

때로는 뻐스를 타보면 노선마다 학생들의 차림이 다른걸 볼수도 있지만..........

공부 한다구 엄청 피곤한가 보네요,,ㅎㅎ 요넘들~
사진의 뒷 좌석에 빈자리가 있긴 헌데~

무슨 사건 25시도 아니고 죄를 지은듯 ㅎㅎ
요즘 애들 좀 문재있네요 ㅠㅠ;;

제 나이가  65세 랍니다 ~~~~~
머리도 반백이라 대중교통을 타게되면 종종 자리 양보를 받습니다만
저는 학생들 앞이나 부근에 다가지 않도록 신경쓰고다닙니다

저런 모습은 좀 깊이 생각해야할 측면이 다분합니다
자리양보가 싫어서 일부러 자는척 하는것이라면 비판 받아 마땅합니다만

우선 가정 교육상 문제도 있겠지만 우리사회 구조적문제도 생각해야지요
학생들 잘못을 지적하기 앞서서 우리 교육 환경 교통여건 쪼달리는시간 등 구조적 여건이
학생들이 정말 고통스러울 정도로 피곤할수있씁니다

또한 저들이 신체적 이유나 컨디션 난조로  양보할수없는 경우도 있을수있구요
새벽부터 등교해야하는 학생들이라면 얼마나 지치고 힘들겠다는생각도 해봐야겠지요

꼭이 필요한 볼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예외로 하더라도
별반 용무 없이 소일꺼리로 이동하시는 노인들은 깊이 생각 하였으면합니다

꼭이 학생들앞에 가서 무척이나 힘겨운듯 무언의 양보를 강요하는듯한 자세를 취하고
뿐만 아니라 자리 양보하라고 일장훈시도 서슴치않는
몰염치나 배은망덕이라는 단어까지 써가며 호통까지 치는모습도
가끔 볼때 같은 나이먹은 입장에서봐도 눈살이 찌푸려짐이 슬플때도 있으니까요


경로우대 사고방식 좋은것이지만
무조건적 양보를 해야된다는 강압적 사고가아닌
어린 학생들이 나의  손주같은 사랑하는 마음의 눈으로 보면 안스러워야 되는게 아닐까요?
깊은 마음으로 배려를 할때 학생들 마음에 진심으로 울어나는 양보는 아름다움이겠지요 ~

먹는 나이도 어쩔수 없구
밀려오는 잠도 어쩔수 없네요

음.. 학생들 공부에 찌들어사는 불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