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회원님.
펜대님.
목련님.



12월 5일 아침 7시 30분 나는 세면을 마치고 강의 자료를 챙겨 택시를 탔다.

나와 동행해 강의를 신청한 이상현 님을 중간 픽업 한 후 동대구역에 도착하니 펜대님께서 나와계신다.

펜대님은 전문가 강의 를 신청하려 했지만 이번 강의를 매주 수강하는 편을 택했다고 한다.

우리는 서울역에 도착해 강남문화원으로 향했다.

그 곳에서 식사를 하고 1시경 강의지원시스탬을 셋팅 한 후 수강생들이 오기를 기다렸다. 

한분 한분 하여 결석이 세분이있었 총 17명이 좌석 배치를 마쳤다. 

나는 깜 짝 놀랐다. 10분이 난아카데미 회원들이었다.

강남 구청 이호현 과장님의 강의 결성 과정의 경과를 보고하고 강사소개를 한 후

슬슬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를 마치고 저녁을 먹고 우리는 차 한잔 나누며 이런 저런 예기를 나누었고

11시 차를 타고 대구로 돌아왔다. 

강의가 잘 된것 같아서 기뻤다.

30 여분이나 연장이 되었음에도 한분도 빠지지 않고 강의에 열중 했다.

두번 째 강의가 다음주 금요일 나는 철저히 준비하여 대중화를 위한 첫 행보를 잘 가야 한다.

이런 기념적인 행보를 할수 잇게 된건 모두가 300여분의 회원님들의 열망으로 이루어진걸 나는 잘 안다.

회원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