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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기쁜날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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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14-10-21 09:14 조회10,075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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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오라~

비가 부슬 부슬 내리는 오후 3시 한통의 전화가 걸려 왔다.

원장님! 난에 입문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는지요^^

찾아뵙고 자문을 구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연구실로 오셔요 라고 했다.

연구실에 찾아온 분은 대구의 모 사업가로 저 보다는 7년 쯤 선배이신데 지인의 소개로 난을

소개 받아 배워 보고 싶다고 했다.

지인은 다름 아닌 나의 한국춘란 26기 전수자인 김**씨의 제자로 난이 참 제미가 있었던것 같았다.

이런 저런 삶의 예기 세상의 화두 등을 논 하였고 아담한 정도의 난을 구입해 열심히 녹색힐링을 하겠다고 하였고,  친한 친구와 같이 하겠다시며 늦은 밤임에도 불구하고 초청을 해 깨소금 같은 난초와 함께하는 삶의 질적 향상 효과와 잘 하면 일석 이조라는  즐거움에 관하여 새벽 까지 즐거운 이야기 꽃을 피우고야 말았다.

그 중간 회사의 고문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시는 김**님 께서 동석을 해 주셔서 난계 분위기 및 정서 를 잘 말씀해 주셨다..

이렇게 또 2분의 난 애호 여가 선용 취미인이  탄생 되었다.
하늘이 내린 축 복이다.

자나께나 난계 걱정 뿐인 나에게 많은 에너지가 충전 되는 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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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 요사이 난을 배우러 많은 분들이 전국에서 문의와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이 분위기가 서울 한복판은 물론 전국적으로 확산의 기미가 보입니다. 다 같이 노력합시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이대발 씀

댓글목록

백옥소님의 댓글

백옥소 작성일

참으로 좋은 현상입니다.

해동님의 댓글

해동 작성일

난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으면 좋겠습니다.

연병장님의 댓글

연병장 작성일

원장님의 그간 노고에 의한 결실입니다.
항상 큰일을 위해 건강챙기시고.......
한국춘란과 관유정의 무긍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원장님!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샬롬!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

엔돌핀이 솟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