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님의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학교와 교과목을 통한 원장님의 변화발전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조금 후 저역시 졸업식장에 가야합니다.
단상에서 졸업생들을 열심히 가르친 대우로 앉아서 새로운 학교로 떠나는 아이들을 지켜봐야합니다.
예전에는 졸업생들 얼굴들이 팅팅팅 부었지만 요즈음 아이들은 웃음으로 가득차 있는것을 봅니다.
저 역시 예전과 달라진 졸업식장 분위기에 적응을 해나가고 있습니다.ㅎㅎ
자랑스런 선생님, 자랑스런 학교가 되어야하는데.....
씁씁한 오늘이 빨리 지나가기를 바랍니다.

훌륭한 모교 선배이시고 아버지입니다.

졸업을 축하합니다
부모가 참석하셔서 아이는 더 힘이 날것입니다

원장님의 모교에서 아드님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  고등학교에서 즐거운생활이 되길~~~~~~~

아이고~~~
옛날 그때는 그럴만한 사정들이 많아서 그렇다고 이해할 수 있지만
저의 자식들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

저도 올해 둘째인 막내가 중학교 졸업을 하지만
두 녀석 다 유치원~초등~고등 입학과 졸업식에 단 한 번도 가 보지 못했습니다.
아니~ 마누라 한테 맏기고 한 번도 가지 않았습니다.

늙어서 제대로 애비 대접받으려면 지금부터라도 뭐~ 거시기 해야 하겠는데......

shltjs님의 댓글

shltjs 작성일 11-02-10 20:25

플러스 원님 댓글 잘 다시네.....ㅋㅋ^^

아드님의 졸업을 축하합니다.

저도 어제 큰녀석 졸업식에 다녀왔습니다..ㅎ

아드님의 졸업 축하합니다

졸업 축하드립니다.^^

저도 초,중,고 졸업식때 아버지가 오신적이 한번도 없군요....대학교때는 꼭 아버지를모시고~~^&^
저랑 아드님이 3살 차이군요...아무튼 축하드립니다^^

아마도 사장님과 모든것이 맞는거지요....저도 농대출신이고 흙을 사랑하지만 사람은 흙에서 태어나 흙으로 돌아간다는것을 진리로 알고살지요....그래서 사람이 죽는것을 돌아가셨다고 표현한답니다. 흙으로 돌아가는것이지요.....

축하합니다,,,,,,,,,

졸업 축하드립니다.

졸업 축하합니다........

좋은 아버지및에서 좋은 자녀가 나옵니다
좋은걸 많이 보고 자라서 애들도 휼륭하게 잘 성장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