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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삼복"중 마지막인 말복입니다.보양식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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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정 작성일09-08-13 11:53 조회8,161회 댓글2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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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삼복"중 마지막인 말복입니다.보양식 챙겨드세요^^*♡ 

♡ 여름을 마감하는 말복입니다 ♡ 
시원한 바다로 계곡으로
즐거운 피서들 다녀오셨는지요~~??
 

오늘이 말복(末伏)입니다
말복(末伏)은 삼복에서 마지막 복이며
입추가 지난 뒤의 첫 번째 경일(庚日)의 이름니다.
말복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무더위가
지속될거라는 일기예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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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인 오늘은... 무더위를 물리치고

우리님들 건강하시라고

 정성 스럽게 한상 차렸습니다~~^^ 

 

입맛대로 골라드시고

부족하시면 말씀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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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계탕이 싫으신분은 요기 위에 추어탕으로 드세요^^

삼계탕과 보신탕 다음으로 보양식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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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냉면도 입가심으로 드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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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밀국수도 가져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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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가심으로는 깔끔한 수정과가 왔습니다^.^
 
싫으십니까..??
 
입맛까다롭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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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몸에 좋다는 한차..라고 하네요^.^
보양식 드시고 카페인이 많은 커피는
안좋다고 하네요^.^
해서..오늘은 커피가 음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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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한 수박입니다
속까지 시원하시라고 수박화채도 준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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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아이스 크림도 준비했답니다^^





초복은 하지가 지난 뒤 일간이 세번째 庚이 드는 날
중복은 하지가 지난 뒤 일간이 네번째 庚이 드는 날
말복은 입추가 지난 뒤 일간이 첫번째 庚이 드는 날 이다.
 
참고로 십간을 소개하면..
 
甲과 乙은 방위가 동쪽이고,
오행은 木에 해당하는 봄의 온화한 계절
丙과 丁은 방위가 남쪽이고,
오행은 火에 해당하는 여름의 무더운 계절
戊와 己는 방위가 중앙이고,
오행은 土에 해당하는 사계절을 뜻하며
庚과 辛은 방위가 서쪽이고,
오행은 金에 해당하는 가을의 서늘한 계절
壬과 癸는 방위가 북쪽이고,
오행은 水에 해당하는 겨울의 추운 계절이다.
 
양력으로 7월 중순에서 8월 중순에 음력으로는 6월에서 7월 사이에 들어 있다.
복날은 10일 간격으로 오기 때문에 초복과 말복까지는 20일이 걸린다.
그러나 때로는 입추가 늦어지는 해가 있으니
이런 해에는 말복도 따라서 늦어져
중복과 말복 사이가 20일 간격이 되기도 하는데
이를 월복이라고 한다.
복을 넘었다는 뜻이다.
 

댓글목록

초보난인2님의 댓글

초보난인2 작성일

으~~~~
보기만해도 먹음직 스럽네요.
방금 회사 짬밥먹고 왔는데...

많이들 드세요.

잘 먹었습니다.

신정곤님의 댓글

신정곤 작성일

방금 직원들이랑 복지리 한그릇 하고 들어왔네요,
탕집엔 넘 복잡을 것 같아 복집으로,,,^^
휀님들,, 요즘 날씨도 후덥지근한데 단디 보신들 하이소.
형편이 안되시는 분들은 저희집 닭장으로 오시면 서리 눈감아 드립니다. ^**^

호정님의 댓글

호정 작성일

서리하면~~일등입니다요~~^^
눈감아주신다고 했습죠~~ㅎㅎ
당장~~달려갑니다요~~감사합니다..

무명님의 댓글

무명 작성일

비가 그치니 후덥지근하고 덥네요.
가는 더위 배웅잘 하시고 오는 결실계절 맞읍시다.

지멋대로님의 댓글

지멋대로 작성일

진수성찬입니다..  올 여름은 거뜬히 이겨낼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생일란님의 댓글

일생일란 작성일

좋아하는 음식만 한상 가득입니다.

소정님의 댓글

소정 작성일

좋은음식 진상입니다.
맛있게 눈팅하고 몸보신 확실히 하고갑니다.

북극성님의 댓글

북극성 작성일

푸짐하네요...말복이라 직원들과 삼계탕 먹으러 갔다가...길게 늘어선 줄 **
결국 가정식 먹고 들어 왔네요....

세모님의 댓글

세모 작성일

볼수록 미깔나는 음식이군요.
벌써 말복인가.
잊고 있었네.

내손안에님의 댓글

내손안에 작성일

말복이라 복지리 먹고 왔는데
여기도 진수성찬이네요
올여름은 별로 덥지는 않았지만 회원님들 건강 잘 지키세요

춘백님의 댓글

춘백 작성일

호정님 지금 가도 늦지 않겠지요...
 보기만 하여도 든든해지는군요...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수리산님의 댓글

수리산 작성일

덕분에  몸보신합니다

햇귀님의 댓글

햇귀 작성일

캬~~ 식욕이 솟네요!

망태기님의 댓글

망태기 작성일

보기만 해도 몸보신이 되었군요.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하세요.^^*

산지킴이님의 댓글

산지킴이 작성일

푸짐한 보양식 잘먹고 갑니다.

하늘무지개님의 댓글

하늘무지개 작성일

훔.... 침넘어가네요.

무심님의 댓글

무심 작성일

좋은것은 다 있네요

프리맨님의 댓글

프리맨 작성일

안먹고 보는것만으로도 배부르고 올여름 끝인거 갔습니다...

박경자님의 댓글

박경자 작성일

보양식 잘먹고갑니다..감사합니다

구절초님의 댓글

구절초 작성일

화려한 식탁입니다.....

은난초님의 댓글

은난초 작성일

갑자기 배고파 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