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비오는 날 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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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옥란여재 작성일09-04-13 22:41 조회10,250회 댓글27건본문
싱싱한 멸치를 사서 멸치회무침을 하여 친구랑 거하게 한잔하고
이런저런 이야기꽃 나누며 오늘 하루를 마감합니다
산이나,들이나(애란인이나,농사꾼이나) 비를 기다리는
맘은 누구나 똑 같은가봅니다
댓글목록
바드리님의 댓글
바드리 작성일조금이라도 비가내리니 천만다행인것 같습니다...^^
옥란여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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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적혀주니 좋으네요
군자란님의 댓글
군자란 작성일홍어회와 통마늘구이 소주 한잔 좋지요.....
옥란여재님의 댓글
옥란여재![댓글의 댓글](http://nanacademy.co.kr/skin/board/free_board/img/icon_reply.gif)
군자란님 저는 동동주와 싱싱한 멸치회와 흙마늘 구이해서 한잔 했는데요...ㅋㅋ
구절초님의 댓글
구절초 작성일동동주 한잔에 여유로움이 보이네요....
중투복색님의 댓글
중투복색 작성일좋지요...ㅋㅋㅋㅋㅋ
땅꼬마님의 댓글
땅꼬마 작성일멸치회무침도있나요? 처음들어보네요 ^^
옥란여재님의 댓글
옥란여재![댓글의 댓글](http://nanacademy.co.kr/skin/board/free_board/img/icon_reply.gif)
네 땅꼬마님 갓잡은 멸치를 가운데 있는 뼈를 발려 내어 회무침하면 그~맛을 느껴본 사람만이압니다^^
일생일란님의 댓글
일생일란 작성일봄에 산지에서만 맛볼수 있는 멸치회...별미지요..아니면 갖은 양념으로 자박하게 끓여서 쌈싸먹으면 ^^
옥란여재님의 댓글
옥란여재![댓글의 댓글](http://nanacademy.co.kr/skin/board/free_board/img/icon_reply.gif)
멸치 쌈 지금부터가 제철이죠^^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산행후 한번 먹어봤는데 참 맛이 좋더군요.
갯바위님의 댓글
갯바위 작성일잘먹고 갑니다..감사합니다..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회원님 참 맛있게 보입니다.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작성일
저는 젓갈류에는 멸치잣만 먹습니다만 멸치회를 보니 뼈채로 먹고 싶은 충동이 파파박 !!!!!
기회가 되면 꼭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마늘은 하루에 6~7쪽 이상은 드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
아무리 좋은 것도 과하면 좋지 않습니다.
접시에 담긴 회를 슬쩍 덜어서 먹어도 될런지요??
옥란여재님의 댓글
옥란여재![댓글의 댓글](http://nanacademy.co.kr/skin/board/free_board/img/icon_reply.gif)
흔디 난향유린님 멸치회는 뼈를 먹지 않습니다 보기보다 뼈가 단단혀서 눈으로나마 맘껏 드세요
법사님의 댓글
법사 작성일꿀~~~울~~~꺽 맛나겠네요
운해님의 댓글
운해 작성일맛있어 보입니다.
혜관님의 댓글
혜관 작성일소주가 생각 니네요?
큐폴라님의 댓글
큐폴라 작성일지난해에 남해에 가서 어선에서 멸치를 구입하여 회무침해먹기 위하여 그 많은 멸치를 다듬느라 고생했던 생각이 납니다.
무명님의 댓글
무명 작성일참 맛있게 보입니다
호정님의 댓글
호정 작성일
요즘~
기운도 없는디요~
야식으로 잘 먹고 갑니다요~~^^
정관성님의 댓글
정관성 작성일입맛이 없는 요즈음 봄나물과 더불어 멸치회에 동동주 한사발....꿀꺽...
공수거님의 댓글
공수거 작성일
군침이 흐러뷰러~~~~
맛있겠다 멸치~~~
해운대님의 댓글
해운대 작성일멸치회 하면 부산 기장 대변항에서 갓 잡은 멸치를 가지고 멸치회를 하는 횟집이 많이 있습니다. 바다를 내려다 보며 멸치회와 소주 한잔 상상만 해도 침이 꼴깍 넘어가지 않나요? 부산 올 기회가 있으신 분은 저에서 연락을 주시면 시간이 허락하는 한 멸치회 한접시 대접하도록 하겠습니다.
운곡선생님의 댓글
운곡선생 작성일침이 꾸~울꺽!!! 참 맛있게 생겼습니다.
송보섭님의 댓글
송보섭 작성일배고파요...책임지셔요...
호하호하님의 댓글
호하호하 작성일
저도 멸치회무침은 처음~~
입안 침샘이 벌써 열려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