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寬裕停 가족 여러분 우리는 어떻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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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레스 작성일09-04-24 13:22 조회7,949회 댓글17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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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숲속에 거미 한마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이 거미에게는 오랫동안 친구가 없어서 외롭게 지냈습니다.

어느날 아침 거미가 잠에서 깨어나 거미줄을 보니

이슬이 한방울 맺혀 있었습니다.

거미가 물었습니다.

"넌 누구니?"

이슬이 대답했습니다.

"난 이슬이야!"

거미가 말했습니다.

"난 오랫동안 친구가 없었어.. 우리 친구하자"

이슬은 잠시 생각을 하더니 말했습니다.

"응. 그래 좋아! 하지만 조건이 하나 있어

나를 절대로 만지면 안돼!"

거미가 대답했습니다.

"알았어. 약속 지킬께"

그후 거미와 이슬은 행복한 생활을 했습니다.

외로울때는 서로 위로하고 즐거울때는 서로 나누며..

세월이 흘러 거미는 이제 이슬이 없는 생활을

생각조차 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거미는 이슬을 만져 보고 싶어졌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이슬은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거미가 말했습니다. 

 "나 너를 만져보고 싶어. 응?"

이슬이 슬픈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너, 나를 사랑하는 구나. 그럼 너 나에게 한가지

약속을 해야해.

만약, 내가 없어도 슬퍼하지 않고 살아갈수 있다고."

거미는 말했습니다.

"응" 거미가 두손으로 이슬을 꼬옥 껴안는 순간

이슬은 사라져 버렸습니다. . . . . . . 
 

거미와이슬이

인간에게 전해주는 교훈이

사랑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지켜주는 것이라고....


寬裕停  가족 여러분 우리는 어떻습니까 ?

난과의 사랑....
그리고 우리寬裕停 가족간에 사랑....
또한 내가정의 사랑은 어떤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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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寬裕停 가족님들 평안하고
     즐거운 주말휴일  되십시요^^



         바레스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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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도봉산님의 댓글

도봉산 작성일

사랑은 지켜주는것이다^^  가슴깊이 새기면서 살겠씁니다^^

땅꼬마님의 댓글

땅꼬마 작성일

사랑은 소유 하는것이 아니라 함께 하는것이라는 뜻깊은 교훈이네요.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조원자님의 댓글

조원자 작성일

얼마나 만저보고싶어 애가탓으면..................좋은 글 감사합니다.

구절초님의 댓글

구절초 작성일

뜻깊은 글 잘 읽었습니다.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숙고하여 깊이 새기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법사님의 댓글

법사 작성일

살아감에있어 사랑 이란소중한것 인데 잠시망각하며
살아온것 같은데 좋은글읽고 다시한번 생각하는군요

황진철님의 댓글

황진철 작성일

좋은글감사합니다

마루가다님의 댓글

마루가다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바드리님의 댓글

바드리 작성일

좋은글이네요...~

군자란님의 댓글

군자란 작성일

너무 바라지 마세요~~

운해님의 댓글

운해 작성일

좋은글감사합니다.

남풍님의 댓글

남풍 작성일

잘읽고 갑니다..

무명님의 댓글

무명 작성일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호정님의 댓글

호정 작성일

마음의~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겠습니다.
여러 종류의 인간애..사랑이 있지만 마음이 중요함을 담아갑니다.
번뇌의 욕심..또 버리구요..
주 말 잘 보내시고..즐감하세요~

돌이님의 댓글

돌이 작성일

즐감했습니다...

한우물파기님의 댓글

한우물파기 작성일

잘봤습니다.

정관성님의 댓글

정관성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