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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시설 이용하는 사람을 통해본 부적격한 배우자 조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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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향유린 작성일10-02-20 12:53 조회8,311회 댓글12건

본문

1.노인분들이 서있는데도 앉아 있다는 것이 전혀 부자연스러워 보이지 않는 사람

2. 비온 후에 전철이나 버스를 타면서 비에 젖은 우산을 접지 않고 서있는 사람

3. 전철등에서 거림낌 없이 큰소리로 전화받는 사람

4. 아무장소에서나 거침없이 음식물을 먹는 사람

5. 전철 로비등에서 거침 없이 침을 밷는사람

6. 사람들 많은 곳에서 누가 보든 말든 화장하는 화장녀

7. 공공시설에서 큰소리로 떠들며 이야기해도 타인의 눈치를 전혀 보지 않는 사람

8.큰소리로 딱딱 거리며 껌을 씹으며 자기 도취에 젖어있는 사람

9. 상대에게 피해를 주고도 별로 미안해 하지 않는 사람

10. 새치기를 하면서도 미안해 하는 기색이 없는 사람


여기 조건에서 하나도 해당되지 않는 사람은 매너가 넘치는 사람으로가슴이 따뜻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은 사람일수 있습니다.
이런 조건의 젊은이라면  사윗감이나 며느리 감으로 좋을 듯 합니다.

1~3개 해당하는 사람은 자기를 돌아보며 마음을 바꿀려는 노력이 있으면 개전의 여지가 많은 사람

4~6개 해당하는 사람은 철저한 자기성찰과 주변의 강한 질책이 있을 경우에도 배우자 감으로 문제의 소지가 많은 사람

7~10개는 배우자 감으로 부적격자

여기서 배우자란 사윗감이나 며느리감으로도 해당될수 있음

전철등 대중 교통을 이용하며 보고 느낀 일인데 저도 며느리나 사윗감을 얻어야 할 시기가 되어가자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제 개인적 소견이므로 그냥 웃으며 읽어 주세요


 

댓글목록

난산별곡님의 댓글

난산별곡 작성일

빠진것이 있습니다 자기일만 생각하고 멋대로 주차 하는사람 게다가 연락처조차 없는사람
양심 도덕 불감증이 심한 사람 만터군요~

캐스피언님의 댓글

캐스피언 작성일

무자게 뻔~시러운 행동들이지요..... 위와같은 행동을 하고도 미안함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더욱문제가 될것
같구요...전반적인 사회분위기가 좀 그런것 같습니다.....요즘엔 교복입고 길거리에서 담배꼬나물고 있는 학생들 지적도 못하잖아요.....예전같으면..................!!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ㅎㅎㅎ.......재미있는 글이지만
그중에 나는 몇번일까.......한번 생각해 볼만한 글이군요
좋은 글입니다.

청운님의 댓글

청운 작성일

나부터 반성해보아야 겠습니다...

난생난사님의 댓글

난생난사 작성일

동감입니다.

하늘님의 댓글

하늘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구름님의 댓글

구름 작성일

저도 여기에 포함이 되는것이 있네요
앞으로 고쳐야 겠습니다.

수락산1님의 댓글

수락산1 작성일

조심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온새로미님의 댓글

온새로미 작성일

좋은글감사합니다
보고느낀점이 많네요.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

이런건 배우지 말아야 하는데 배우자라... 배위에 있으면 안되는 자들 ㅋㅋㅋ

벽담님의 댓글

벽담 작성일

ㅎㅎ

아녜스님의 댓글

아녜스 작성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