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예품의 종자선택

1)원예성;
*화형의 안정 및 우수성
*주부판 봉심의 균일한 색도,무늬 발현
*개화후 시일의 경과에 따라 화형의 변화가 적을것
*봉심의 합배유지
*선명한 설점과 유지
*화육과 엽육이 두터울것
*화근과 경사가 적을 것
*채도명도의 유지

2)대중성
*객관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주관적인 가치부여
*유사품종과 상대적평가
*한중일대만 기준에도 부합여부

3)배양성
번식배양
;증식이 양호한품종 작품배양
*화경이 잘성장하는 것
*화경이 휘어지지않는 것
*화변의 변화가 적을 것
*착화와 발색,개화와 작품용이성
4)희소성
*3가지를 바탕한 희소적가치
*유사형(한중일)이 없는 품종-색,화형,잎,설판모양,설점,화경

화예품 구입선택
1.소심화의 선택
*가능한 취록색일 것.
*화육이 두터울 것.
*전체적인 균형과 조화.
*꽃은 크고, 변은 둥글고, 변은 짧을 것.
*봉심과 혀는 주부판과의 알맞은 균형을 이룰 것.
 
2.원판화 두화의 선택
*내외 동심원이 완벽성
*가능한 화판이 풍만할 것
*화경의 신장이 좋을 것
*엽장의 길이가 짧을 것
*화근이나 경사가 적을 것

3.기화의 선택
*고정성,안정성
*무늬와 색과 모양의 대칭적위치
*화려하게 표현되는 방향으로 변화되는것
*잎과의 조화되는것
*최근 호르몬에의한 유사기화의 대거출현 가능성주의

4.무늬화의 선택
 *색대비가 선명할 것
*무늬가 많고 대칭적일 것
*백색이나 황색으로 명도와 채도가 좋을것
*색과 무늬발현이 매년 안정적일 것

5.황화의 선택
*전전후의 진성의 발색개체일 것.
*잎은진녹색으로 색과의 선명한대비
*화변에 반점,얼룩이 없을 것
 
6.주금화의 선택
*개화후2주정도의 색도유지
*전천후발색 개체일것
*개인차가 적을것 주금색계열은 매년 엄청난 물량이 나오고 있고,
산채경력이 오래된분의 난실에는 많은 개채가 배양되고 있지만
잡지책의 화보나 전시장의 명품주금화는 수많은 주금 화중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어느 환경이든지 누가 배양하든지 일정한 색도이상을
유지하는 품종이 진정 주금화 라 할수있다.
저온에서 홍화라 할 만큼 색도를 보이는난이라 하더라도 개화직전이 나
개화후에 급격히 녹이 차는 품종은 봉오리주금화로서 난실에서나 화통안에서만 즐길 수 있는 주금화라 할 수 있다.

7.홍화의 선택
*색도는 환경과 배양조건에 따라 차이가 작을것.
*선명한 색도의 발현 및 유지
*봉심까지의 색도발현 홍적화계열은
배양환경이나 발색과정에 따라 색도의 차이가 심하지만
근본적으 로 색감을 느낄수 있는 품종은 그 품종에 가장 적합한
발색방법을 찾아 실행하면 우 수한 색도로 고유한 색화의 발색을 기대할수 있다.

8.복색화의 선택
*무늬의 안정성 및 균형과 조화
*바탕색,무늬색대비의 선명함과 지속성
*봉심과 주부판의 균일한 색도발현성
*선천성과 우천성의 많은 명품이 있으나
봉오리시에 뛰어난 대비와색상이 개화하면서 순간적으로 소멸되어 단순한 무늬로 남는 경우도 있다.
복색의 경우 산반복색화계열 복륜복색화계열 중투호복색화계열로 구분하면 산반복색화의 경우 일본춘란 대홍 홍공작 도산금등은 부분소멸성산반호이며 복륜복색화의 역우 일륜,천일, 태극관, 홍아등은 부분소멸성 산반복륜이며 영롱,등은 선천서 백복륜이며 무등,태극선,지존 기타 많은 품종은 무지잎이며 중투복색의경우 태극선(카페앨범에 자료수록),지존등은 무지로 나오고 월륜은 소멸성(치마잎때는 선명함) 신비의 경우는 소멸중투,선천성중투호,연한감복륜,감호등 다양한형태로 출아되며 일본춘란 살마의 경우 소멸되어 감산반호형태로 등 중투복색화의 경우 잎의 무늬와 상관관계를 단정하며 논하기는 난제라 생각됩니다

일반적으로 봉오리상태의 난으로 색도와 색감을 완벽하게 판단할 수 없고 오직 감 으로만 판단하는것이 현실이기에 개화상태에서의 판단으로 구입하는것이 상호신뢰 와 경제적측면에서 권장된다.

9.자화의 선택
*측면에서 광선에 비출시 엽소가 없을 것
*주부판,봉심에도 색도가균일할 것
*시간이경과해도 엽록소가 증가되지 않을 것
*설판은 순백색이거나 전면색설일것 완전개화되지 않은 상태의 산채품등은 꽃봉오리시 완벽한 흑자화로 보이는 품종도 개화하면 녹이차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홍계열에서 흑자화로 표현될 정도의 진한 자색을 내는 품종의 특성을 신아나 포의,경의 색으로 단정하는 것은 무리이며 산지에 따라 다양한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수년간 변함없이 일정한 색도를 유지하는 품종을 분양받는것이 요구된다.

10.백화의 선택
*순백색의 개화경력이 다수일것
*연녹색에서 백색으로 발색되는 개체
*설점은 선명하고 굵을것 백화계열은 서산반이나 산반,복륜등의 엽예품에서 나온 미색의 백화이거나 녹이 찬 상태에서 개화전후시기에 점차로 녹을 밀어내는 백화가 아니면 약제로 엽록소 생 성을 원초적으로 억제시킨 유사백화로 보는것이 무난하다.(특히 신아의 기부가 백색 이나 황색의 서로 나오고 잎끝에는 녹색이 차있는 품종의 대부분은 의심해 볼 필요 가 있다. 집에서 배양시에도 2-3년간은 백서나 백화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1.구입대상선정시 꽃이 만개한후 1주일정도 경과한후 색도의 변화, 화형의 변화 등을 세밀하게 관찰한후 전체,혹은 일부를 분양받는것이 명품을 소장하는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2.특히 전시장에서 많은 애란인들이 비교하고 평가하여 명품으로 인정받는 난은 누구에게나 명품을 인정받는 난으로 보면된다.
3.산채품이나 집채품의 구입시기는 가능하면 자연개화된 시기로 하며, 꽃이 질무렵까지 색도가 유지되는 품종은 색도에 대하여 염려할 필요가 없다. 다만 봉오리때에 구입하여 명품을 개발하려는 열정으로 접근시에는 상당한 식견과 안목이 필수적이며 자연계에서의 변이가 획일적이지 않듯이 일정하고 단편적인 지식으로는 상당한 재화가 소요되고 인내가 필요하다고 본다. 그래서 어느 정도 개발되어져 인정받는 품종을 분양받아 그 품종의 최상의 자질을 나타낼 수 있는 배양-작품화에 주력하는 것이 권장된다. 명품의 개발이라는 측면에서는 물량과 금전과 시간적으로 상당히 투자되어야 하 며 성공보다는 실패가 우려되므로 명품자질의 품종에 대하여 색도와 화형면에서 개 화전부터 개화과정과 개화후의 변화를 확인하면 명품다운 명품을 만날수 있는 것이다.

6. 도홍화계열은 일본에서도 등록품이 1-2품종 정도로 희귀하기 때문에 개화전이나 개화중의 난은 완전개화후 1주일정도 경과를 살피는것이 필수적이다. 특히 홍적계열의 개화관리시 채광이 부족한 경우 도홍색으로 개화되어 점차 짙어 지는 경우도 있다. (약제에 의해 만들어진 유사백화계통에서 경사가 많거나 저급자화에서 도홍색으로 비쳐지는 경우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