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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리콜** 판매된 황화 예명: 달님(예명) 을 찾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08-04-07 22:08 조회73,722회 댓글30건

본문



품종명 : 달님(예명)
판매가 : 약 130~150만
판매일 : 약 2008년 1월~2월
1촉 을 판매 하였습니다.

품종 설명
이품종은 2002년 전남 장수산으로 화형이 아주 우수합니다.신품종으로 몇촉이 없는 귀한 품종입니다. 특히 화근이 전혀 없으며 화경또한 깨끗합니다. 중대륜으로 세력이 없는 촉에서 피었는데도 아주 인상적인 황화 입니다.

이품종을 보유하고 게시거나 소재를 알고 계시는 회원님은 연락을 바람니다.

댓글목록

군자란님의 댓글

군자란 작성일

그런데 왜 찾는거지요.????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

아~네 제가 꽃을 보지는 않았었는데......
 몇해전 아주 우수한 황화가 피었다고 해서 저희 동내가 좀 떠덜썩 했었습니다. 소문 듣고 달려 가보니 벌써 한촉 또는 두촉으로 모두 시집을  가버리고 여기 보이는 사진만 보았습니다.. 그래서 많이 아쉬웠었는데  이후 2008년 1월초순제가 잘아는 분 난실에  방문을 했더니 꽃이 달린 포기를 가지고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저는 갖고 싶어 안 팔려는 것을 졸라 종자만 남겨 주고 꽃이 달린 포기를 입수 하고야 말았었습니다. 그리고는 주변 에 3촉과 1촉으로 나누어 판매를 했었습니다..그런데 꽃이 달린 3촉 짜리가 3월경 꽃이 필려고 하는데 아니 이게 뭡니까?? 민춘란에 가깝게 피는게 아니겠습니까?? 
저는 허탈한 마음에 3촉은 회수를 해 원 임자에게 돌려 주었는데 아직 1촉은 어디로 팔려 갔는지 찿을 길이  없어 이렇게 애타게 찿고 있습니다..
돌려준 그 난은 사진에서의 꽃이 필당시 본 사람들 중 모 씨가 당시 맘에 있었지만 구입을 못했다가  3촉 모두를 사가 버렸다고 합니다..
저는 이황화가 재현성의 결여로 판단되어 리콜을 하려고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군자란님의 댓글

군자란 작성일

아하 그렇군요///정도 상도라고 봅니다.

항상 이란을 보고 궁금 했는데 아무도 묻지 않아서 질문 한건데 속시원 한 답변 감사합니다.
관련 하여 팔면 끝이라는 현실에 귀감이되는 난아카데미 감사합니다.
책임경영 화이팅~~`

이글은 리콜이 될때까지 게시해야겠네요>>
본 카페에서 구매를 하였다면 필시 접속해서 보았을텐데 안타깝습니다.

한솔님의 댓글

한솔 작성일

정도와 양심을 가지고  생활하시는원장님  정말 본받고싶습니다
속여서도팔고 부끄러운줄도모르는사람들이 수도없이많은데
원장님  돈못벌면 어떻해요  너무깨끗하셔서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한솔님 돈 못벌어도 욕은 벌기 실거든요^^  작고 초라한 바닷가의 등대가 낮엔 그저 콘크리트 기둥이지만 밤엔 생명을 인도하는 소중한 것이지요! 다른분들이 낮의 등대라면 비록 어둡고 축축해 질지라도 저는 밤에 캄캄한 밤바다에 빛나는  멋있는 콘크리트 기둥이고 싶습니다..

이훈규님의 댓글

이훈규 작성일

역시 정도로 가시는 원장님  존경합니다.
빨리 리콜이 되어야  마음이 편할건데
빨리 돌려 주세요.
앞으로는 원장님 같은 분이 크게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몸조심하세요.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는 성공을 원치 않습니다. 아니 별 관심이 없습니다. 왜냐면요! 그저 저와 인연을 맻은 분들과 희로애락을 나누며 그저 저인간 괜찮은 놈이구나 이소리 듣기도 아주 어려운데요^^

망태기님의 댓글

망태기 작성일

장사를 하시는분이라면  내손에서 넘어가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할텐데 .
그렇게 사후관리까정  신뢰를 바탕으로 하시니 관유정이 발전이 안될레야
안될수가 없군요. 그마음 지속되시길바람니다...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댓글의 댓글 작성일

다른 세계에서는 누구나 하고있는 일상의 비즈니스 인데요 뭘,
모든 상인이나 애란인들이 모두 따라하면 좋겠다 싶습니다.

난조아님의 댓글

난조아 작성일

믿음이 가는 상도의입니다.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잘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사고를 낸주제에 답글을 쓴다는게 사실 좀 부끄럽습니다...
한참을 머뭇 거리다 추석 전날 마음이 싱송해서 이렇게 ,,,

길상님의 댓글

길상 작성일

역시 울 원장님은 다르십니다
멋있습니다
더욱 큰 부귀는 당연입니다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댓글의 댓글 작성일

길상님  혹시 제가 어려워지면 라면 1박스 부탁 합니다^^

멱라님의 댓글

멱라 작성일

오늘 가입하자마자 이런 훈훈한 글을 접했네요.. 잘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네 부끄럽습니다..먹라님

강봉우님의 댓글

강봉우 작성일

역시 "난아카데미"입니다^^*
원장님과 실장님 멋지십니다^^*

"난아카데미" 하이팅~~^^!!!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댓글의 댓글 작성일

실수를 줄여야 하는데 이황화 땜에 속 많이 상했습니다..
난이 무슨죄가 있겠습니까? 사실 제가 저를보고 욕도많이 했습니다. 정시 똑바로 차려라 이대발, 조금만 침착했으면 이런 고통은 없지 않았느냐! 니가 자칭 전문가라고 떠들고 다니는 놈이 초보적인 사고나 내고  라고요

참사랑님의 댓글

참사랑 작성일

무엇 때문일까?
너무나 소중하여 희귀품종 보존차원에서 내려진 결정일까?
리콜소식을 접하곤 궁금했었는데,
"민춘란에 가깝게~"  문제있는 난으로 분류하여
사후관리까지 임하시는 관유정 원장님의
상도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

참사랑님 이난을 리콜을 했는데 다시 정품으로 판매한 분의 항의를 하는 눈치입니다. 반품이된 것을 구입한 분이 이글을 보면 또 반품을 할탠데 "지가 발색을 엉망으로 시켜놓은 주제에 그리고 멀쩡한 난을 반품 까지해놓고 너무 장사 초치냐  라고 할께 뻔한데 빨리 1촉의 임자가 나타나 빨리 삭제 하여야 할탠데요, 암튼 난은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월평님의 댓글

월평 작성일

이글을 오래전부터 봐오면서 리콜의 의미를 넘어서 관유정의 정신적인 의미라고 느껴봄니다
제가 항봉(沆峰)이란 호을 호송과 함께 받았을때 내가 항봉으로 살수있을까?? 하는생각에 잠겼었는데,,
원장님은 관유정으로 살고 계신듯합니다,존경함니다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

월평님 모든 난계의 일원이 모두 이래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저는 과거에 외곡된 난계에다  속이상해 욕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나도 그곳에 있더군요
잘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너비이님의 댓글

나너비이 작성일

10월 5일 산에 갔다가 지인으로부터 관유정 괸찮다는 말을 듣고
오늘 가인을 했는데 역시 잘 가입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믿음이 팍팍 갑니다.

난정님의 댓글

난정 작성일

그랬군요...역시 리콜도 신지식인답습니다......ㅎㅎ..늘 한결같은 무궁한 발전을 기대합니다.

허대사님의 댓글

허대사 작성일

마음 놓고 난을 살수있는곳이 있어 마음 든든 하네요  , 아무쪼록 우리난계의 성전으로 거듭 나길, 저도 오늘 믿음과 신뢰로 관유정 에 첫가입 인사 올립니다

청송님의 댓글

청송 작성일

믿음이 갑니다...
명성에 걸맏게 역시 이대발님이십니다.
이런글을보니 난을사랑하는 사람으로 마음뿌듣합니다.

山停님의 댓글

山停 작성일

모처럼 아주 믿음이 가는 난 싸이트를 하나 만난것 같습니다.
사업 번창하시길 바라겟습니다.

도솔천1님의 댓글

도솔천1 작성일

원장님의 수고에 감동입니다

호하호하님의 댓글

호하호하 작성일

사연이 있으셨군요...옳은 길 가심을 존경합니다.

안어벙님의 댓글

안어벙 작성일

실제 관유정이 이런데인가요?

산으로간고무신님의 댓글

산으로간고무신 작성일

서비스와 리콜은  이젠  회사의  운명을  좌우 합니다 
응원 합니다...  관  유  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