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열이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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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ttle king 작성일08-05-27 03:59 조회11,441회 댓글4건본문
5월 25일 |
댓글목록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어머님의 기워 덧된 바지가 참 아름답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신정곤님의 댓글
신정곤 작성일
어무이께서 많이 여위셨네요,,, 내내~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사진을 보고나니 돌아가신 어무이 생각에 가슴이 무겁네요.
조원자님의 댓글
조원자 작성일
자식들은 부모가 카운대로 거둔다고하지요, 훌륭한 하신 어머님에.....참도 곱습니다.
형제지간에 우애가 참좋아보여좋습니다.앞으로 힘은 드실겁니다. 허나 어쩔수가 없지않습니까
저희들이 저희 자식들을 애지 중지 키운만큼 저희들을 그렇게 키워주신 어머님인데
연세드셔 열에 아홉을 잘하여도 하나 못하는것만 두고 두고 흠을 잡지만
후에 돌아가시면 잘하셔던 기억만 떠 오르지요. 저 또한 지금 후회를 많이하기에.....
자그마하시고 그리도 곱던
저의 시어머니께서는 몸은 건강하시는데 정신을 놓으시더니 그냥 무엇이던지 손잡히는대로
꺼집어내시고 가스를 키고 솥을 태우시고 그냥 마냥 물어놓고 매일 무작정 문을 열고 나가시면 그만입니다.
그러면 동네 아시는 분이 모셔오거나 파출소에서 연락이오면 모시러가기가 수십번.....
한사람이 꼭 옆을 지켜드려야만 하였지요............그때는 무척 힘들었지만 그래도 지금은
어머님이 저에게는 하나밖에 없는 며느리라고 무척 좋아하시고 끔직이 아껴주셨던 생각
우리아이들을 무척이나 위하며 키워주신 생각등........고우셨던 생각만 납니다. 그래셨는데.......하고요.
little king님의 어머님께서 다시 건강을 찾으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냥
같은 입장을 겪었기에 새삼 생각이 나.....긴글을 썼습니다.
kwan1052님의 댓글
kwan1052 작성일
리틀킹님!
제가 본시 눈물이 많은 편인디 여기서 울고 갑니다
ㅎㅎ 대장부는 울지 않는디 걍 고이는 눈물은 저두 어찌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