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원자 작성일08-05-31 14:17 조회11,954회 댓글6건본문
목사님이 환자의 임종을 맞이하러 병원에 왔다.
가족들도 모두 나가고 목사님과 환자만 남았다.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은 없습니까?』
하고 목사가 묻자 환자는 괴로운 표정으로
힘을 다해 손을 허우적거렸다.
목사는 『말하기가 힘들다면 글로 써보세요』 하면서
종이와 연필을 주었다.
환자는 버둥거리며 몇 자 힘들게 적다가 숨을 거두었다.
목사는 종이를 가지고 병실 밖으로 나와 슬퍼하는 가족들에게 『
우리의 의로운 형제는 주님 곁으로 편안히 가셨습니다.
이제 고인의 마지막 유언을 제가 읽어 드리겠습니다』 하며
종이를 펴고 큰 소리로 읽기 시작했다.
.
.
.
.
.
.
.
.
.
.
.
.
.
.
『발치워, 너 호흡기 줄 밟았어』
가족들도 모두 나가고 목사님과 환자만 남았다.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은 없습니까?』
하고 목사가 묻자 환자는 괴로운 표정으로
힘을 다해 손을 허우적거렸다.
목사는 『말하기가 힘들다면 글로 써보세요』 하면서
종이와 연필을 주었다.
환자는 버둥거리며 몇 자 힘들게 적다가 숨을 거두었다.
목사는 종이를 가지고 병실 밖으로 나와 슬퍼하는 가족들에게 『
우리의 의로운 형제는 주님 곁으로 편안히 가셨습니다.
이제 고인의 마지막 유언을 제가 읽어 드리겠습니다』 하며
종이를 펴고 큰 소리로 읽기 시작했다.
.
.
.
.
.
.
.
.
.
.
.
.
.
.
『발치워, 너 호흡기 줄 밟았어』
댓글목록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하ㅏㅏ하ㅏ하
강철병님의 댓글
강철병 작성일
ㅋㅋ 잘 웃고갑니다
수고용.....
정상현님의 댓글
정상현 작성일ㅋㅋㅋ잼나네요~~
littleking님의 댓글
littleking 작성일
ㅋㅋㅋ
그뒤 목사님 어찌 되셨을까?
산타님의 댓글
산타 작성일ㅎㅎㅎㅎㅎ
어정순님의 댓글
어정순 작성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