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순이네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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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정곤 작성일08-07-02 15:57 조회19,041회 댓글12건본문
필순이네 할머니는
전기요금 청구서를 보구...
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따며
"아니 이게 어찌 된 일이여?"
하며 막 화를 냈따!!
옆에 있던 필순이...
"할머니!!
할머니는 TV...전기히터...
그리고 불을 항상 켜 놓고 주무시잖아여..."
그러자 할머니가 대답했따...
"이상혀...
할미는 늘 커튼을 치는디?
전기회사 사람들이 그걸 워떻게 안겨?
그 때..옆에 있던 필순이 엄마...
"마죠~
이건 누군가
틀림없이 고자질 헌겨..."
"그러자 할머니 왈..."
"우~띠 남의 사생활을 엿보는
그 넘이 워떤 넘이여? "
댓글목록
정관성님의 댓글
정관성 작성일
ㅍㅎㅎㅎ 어떤 넘이 엿본겨?....
웃고갑니다.
바레스님의 댓글
바레스 작성일
언넘이여^^
즐감 합니다.
삼족오님의 댓글
삼족오 작성일한전사람들 모두 남의집 넘본답니다. 전기 감시하느라 . 전기 하나도 안쓰는데... 컴퓨터 말고는 ㅎㅎ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떤 놈인겨^^^
littleking님의 댓글
littleking 작성일ㅋㅋㅋㅋㅋ
군자란님의 댓글
군자란 작성일ㅋㅋㅋㅋ~~~ㅎㅎㅎㅎ~~~^^*^^
소나무님의 댓글
소나무 작성일ㅎㅎㅎㅋㅋㅋ
이춘자님의 댓글
이춘자 작성일ㅎㅎ 언넘 인겨,,,,, 필순이 할머니 짱이예요. ^^^
길상님의 댓글
길상 작성일필순이 할머니 참 웃기네요 ㅎㅎㅎㅎㅎ
조원자님의 댓글
조원자 작성일ㅎㅎㅎ 할머니 이야기는 언제나 재미있지요
김영주님의 댓글
김영주 작성일112점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ㅈㄱ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