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빠네요
여기도 비가 마니 내립니다
와이프가 오늘 큰 애 먼 발표횐가 가서 막내공주 보느라고 아직도 잠 못드네요
근디 저 님이 계시는 곳 알려주심 안돼나유?
"난 다시 돌아갈래"
에궁 저 걸리믄 듁어유ㅠㅠㅠㅠ

저ㅡ는 비맞는것을 아주 좋아하는 소년이었답니다. 어릴적 초등때부터 비가와야 돈을 벌던 알바를 했거던요.
그래야 전과(참고서)도 사고 운동화도 싸고 동내 어귀 핫도그  집에서 핫도그와 번대기 그리고 설탕과자 초코파이 들을 살수가 있었거던요.    뭘했냐고요?  미꾸라지를 잡아다 장에다 내다 팔았거던요...저희 집은 낙동강변의 작은 마을로 비가와야 강에서 미꾸라지가 흙탕물을 타고 올라오거든요 비가 그치면 미꾸라지가 강으로 돌아가버리거든요. 폭우에 비를 따갑게 맟아 가며 말이죠......그래서인지 지금에서도 비가 참 좋아요. 또한 비는 생명을 탄생 시키니까요 ^^  가끔 비를 일부러 맞습니다.  삶의 찌든 때를 씻어 버릴려고요...  그림과 음악이 참 좋습니다.. 구미에도 비가 내리죠!!  좋은 시간 되세요

운치 넘치는 까페에서 진한 커피을 시키놓구 혼자 청성을 뜰어보는 것두
괜찮을것 같습니다.
꼭누구와 보다두........

유년시절!
전 전남 송광사 부근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옆집에 웃음소리를 듣고 마냥 울기만 한 기억들이 생각납니다
가난보다 더 한 것은 외로움이엇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 송광사 길상식당은 예전 길상상회였죠
나이드신 횐님들 저와 마니 스쳐지나갔는지도 몰겄네요
원장님! 제가 쪼까 아는디유 좋은 일만 가득하실 겁니다

비오는 날엔 향이 깊은 커피 한잔이 좋~치요^^*
않그래두 지금 물 끓이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횐님들 좋은 하루되세요^^*

음악과 사진 배경이 굿!입니다. 님 생각남니다.

커피 한잔 준비해서

감상을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화님.

전 커피를 못마시지만 분위기는 좋아하는데...
오늘같이 비가내리면 누구가와 한잔 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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