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버지에 그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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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관성 작성일08-07-03 11:06 조회19,056회 댓글6건본문
그 아버지에 그 딸
사오정이 딸과 함께 아침 운동을 나갔다,
집을나서 공원쪽으로 열심히 뛰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사오정을 보고
손짓하며 말했다.
"아저씨 운동화 짝짝이로 신었어요"
사오정이 아래를 내려보니
정말로 한쪽은 흰색 다른한쪽은
검은색 이었다.
운동하던 사람들이 사오정을 보구 웃었다,
사오정은 딸에게 말했다"어서 집에 가서
아빠 운동화가져와 원 창피해서...
운동이구 뭐구 빨리가져와!!
아빠 여기서 기다릴께"
딸은 쏜살같이 달려갔다,그동안
사오정은 큰 나무뒤에 숨어서
딸이오기만 기다렸다.
얼마후 딸이 돌아왔는데 손에
아무것두 없었다.
"왜 그냥 왔니? 신은?"
그러자 딸이 말했다.
"아빠 소용없어요 집에 있는것도
한쪽은 흰색 또 다른한쪽은 검은색 이예요"
ㅋㅋ.ㅎㅎ.
퍽퍽한 날씨 함 웃어봐요....
음악이 있음 좋은데 음원 단속을 한다네요... 쩝
댓글목록
길상님의 댓글
길상 작성일
님들의 좋은 말씀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안 웃는 님들은 누겨 누겨? ㅎㅎ
다들 퍽퍽한 날 웃어봅시다유
강철병님의 댓글
강철병 작성일ㅋㅋ 즐겁게 웃고 갑니다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ㅎㅎㅎㅎ 그렇네요
신정곤님의 댓글
신정곤 작성일집에 있는 것도~~ㅋㅋ 잼나네요.
조원자님의 댓글
조원자 작성일그렇지요..........ㅎㅎㅎ
littleking님의 댓글
littleking 작성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