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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나들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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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14-10-28 06:55 조회12,691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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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 저는 조금 이른시간인 6.30분에 일어났습니다.

오늘 서울 나들이가 있는데 저의 집사람(헌.관유정 관리 실장)과 함께 갑니다.

저의 집 사람은 머리 손질을 하고있고 저는 뉴스를 보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에서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 시상식에 참여하기 위해서 입니다.

어릴적 22살의 고사리 같은 나이에 험하디 험한 난계에 뛰어들어
 벌써 26년이 다 되어 가는군요

그 간 저는 훌륭한 스승님과 조언자 그리고 훌륭한 저서들과 지도 교수님을 만나 조심 조심 걸어 왔습니다.

언젠가 부터 저는 큰 욕심도 생겨났고 그 꿈들도 하나 하나 다 이루었습니다.

그 꿈들 중 저에게 최종적으로 설정한 절대적 가치인 대중화와 년간 6000~1조에 달하는 선물용난 시장을 한국춘란으로 대체하고 구라파나 미주 등으로 수출하는  국제화  입니다.
저는 국제 싱포지엄에서 프랑스와 미국에 많은량을 주문 받기도 한터라 자신이 있었습니다.

우리 나라의 임야에서 자연적 생산물인 일명 꽁밥 을 여러 농가나 애호가들에 의해 매년 잘길러 달러로 바꾸어 국가의 이익에 도움이 될수 있다는 점은 저에게 매우 흥미로운 일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저는 본 업은  직원들에게 대폭 맡겨놓고 그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난계 최초로 신지식인. 대학원. 명장. 국민스타를 거쳐 기술대상에 까지 내 달려왔습니다.

오늘은 농림부장관 님과 VlP에게 저의 기술 시연이 있습니다.
우리 한국춘란을 정부 주요 인사들을 앞에서 선 보인다는 생각을 하니 가슴 뭉클합니다.

저의 꿈을 10여년전 난계 인사들에게 필혁할때마다 정신 나간 아이로 치부받을때마다 좌절을  맛보았었지만 저는 꿈은 이루어진수도 있다는 신념 하나로 걸어왔었던 지난 10 여년이 주마등 처럼 스쳐 가는군요

모든건 사필귀정.

저를 이해하고 어려울때 손을 내밀어 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더욱 열심히 국가와 난계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14.10.28. 대구에서 이대발

댓글목록

펜대님의 댓글

펜대 작성일

한국춘난 세계에 대중화 그꿈 꼭이루시길바람니다. 

기술 대상 축하드리며 잘다녀오시길 바람니다.~~~명장님.

오늘도 좋은 일 가득담고  오세요.

깜씨님의 댓글

깜씨 작성일

대기 만성이라 반드시 성공 하시리라믿습니다.

동담님의 댓글

동담 작성일

기술대상 축하드립니다.
난계를 위해 열심히 하시는 명장님 앞으로도 좋은 일만 있으시길  축원 드립니다

백옥소님의 댓글

백옥소 작성일

대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감축드립니다.
무탈하게 잘 다녀오십시오.

심학산님의 댓글

심학산 작성일

하나 하나 꿈을 이뤄가시는 명장님 보면서 진심으로 크게 박수 보내드려요..
더욱크게 세계로 뻗어나가는 그날까지 힘내세요 ^^ 화이팅!!

해용님의 댓글

해용 작성일

기술대상 수상자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발전있기를 기원드립니다.

율리님의 댓글

율리 작성일

잘 다녀 오이소^^*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좋은 성과 거두시기 바랍니다 ^^

해동님의 댓글

해동 작성일

감축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