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냐~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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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관성 작성일08-07-22 09:12 조회10,077회 댓글6건본문
밤길을 걸어가던 여학생이 뒤따라오는 남학생을
의식하며 겁에 질린 채 부지런히 걸었다.
여학생이 걷는 만큼 남학생의 속도도 빨라졌고,
잔뜩 겁에 질린 여학생은 마침 앞에서 오는 한 아주머니에게
말을 걸었다.
"어...... 엄마, 나 늦었지? 오늘"
그러자 뒤따라오던 남학생이 그 아줌마에게 물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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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얘 누구야? 엄마 아는 애야?"
후덥지근한 날씨네요..
횐님들 건강조심들 하시고 오늘도 웃자구요...
댓글목록
이춘자님의 댓글
이춘자 작성일ㅎㅎ 자기 따라오는 걸로 착각했나 봐요~ ^^
길상님의 댓글
길상 작성일
자기 잘 난 맛에 사는 아가씨
재치는 좋았는데 ㅎㅎ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하하하 허탈 하겠네요
소나무님의 댓글
소나무 작성일ㅎㅎㅎ
강철병님의 댓글
강철병 작성일ㅋㅋㅋ 착각은 자유...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