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님들 꼭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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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관성 작성일08-08-02 13:57 조회31,847회 댓글19건본문
◆ 화장실에서...
1. 떵 누고 있는데 들어와서 냄시 난다고 G랄하는 님
2. 그러면서 나갈땐 불끄고 나가는 님 -_-
3. 비누 쥐어짜서 병신 만들어 놓는 님
4. 내 칫솔 변기에 빠뜨렸는데 얼른 올려놓고 시치미떼는 님
5. 떵누고 물 안트는 님
* 여기에 막강 콤보를 설명드리자면...
5번 한 후에 4번 하고나서
1번 하면서 3번 하고
나갈때 2번까지 하고 나가는 님도 있슴다 -_-
◆ 컴퓨터할때...
1. 할꺼없어서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드래그만 하는 님 -_-
2. 하드용량만 많으면 장땡인줄 아는 님
3. 코드 빼놓고 고장났다고 A/S 불르는 님 -_-
4. 컴퓨터옆에 살림살이 다 차려놓고 사는 님
5. 모니터 내려놓고 누워서 하는 님
* 심하게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 뭐 먹을때...
1. 과자 두봉지 사서 지꺼 빨리먹고 내꺼 축내는 님 -_-
2. 껌 씹다가 꺼내서 주물럭거리고 다시 씹는 님
3. 먹는거만 보면 던져서 받아먹을려고 하는 님 -_-
4. 성질 급해서 컵라면에 미지근한 물 붓고 나중에 씹어먹는 님 -_-
5. 음료수만 보면 섞어 먹어볼라고 하는 님 -_-
(근디... 제대로 된거 나오는 꼴을 못봤다)
* 3번 뭐라고는 안하겠는데 제발 씹던 껌 던져서 받아먹으려 하지 마라
옆에 있다가 어디서 날라오는 껌 머리에 붙어봤는가 -_-
니가 함 당해볼텨?
맨날 눈팅만하며,댓글안다는 님! 미워할꼬야.....
웃으며서!~ 오늘 하루를 즐겁게 살자구요....
댓글목록
한정숙님의 댓글
한정숙 작성일ㅎㅎ 공감이 갑니다,,,잘 읽었습니다.
바레스님의 댓글
바레스 작성일
떵으루 시작혀서 떵꼬로 끝 !
그눔의 떵꼬 허벌창 되것네 아고~~~~~~~~~~~~~~내떵꼬........^^
정관성님의 댓글
정관성 작성일
바레스님 원래 떵꼬가 마지막으로 처리하는 기관인지라.
아~~~구 내 떵꼬 잘있나 봐야겠네요....ㅎㅎㅎㅎ 댓글 감사.
만공님의 댓글
만공 작성일별난 사람들도 많지요.
정상현님의 댓글
정상현 작성일ㅎㅎㅎ 잘보고 잘듣고 갑니다
송보섭님의 댓글
송보섭 작성일ㅋㅎㅎㅎㅎ
큐폴라님의 댓글
큐폴라 작성일(^(,,)^)
조원자님의 댓글
조원자 작성일
ㅋㅋㅋㅋㅋ
그래도 .... 옛날엔 다물 다 빤 껌 벽 구석에 붙여놓고 다음날 다시 떼어 ㅎㅎㅎㅎㅎ
littleking님의 댓글
littleking 작성일ㅋㅋㅋㅋㅋ
한솔님의 댓글
한솔 작성일재미있네요
삼족오님의 댓글
삼족오 작성일/// ㅎㅎ
도솔천1님의 댓글
도솔천1 작성일
정말60년대엔껌십다가시크면벽에붙여두고
다시 다음날아침또십고 만이가는건5일도
난3일이상은한기억없는데
도솔천1님의 댓글
도솔천1 작성일
아참 그때는껌을버릴때쯤이면흰색은전혀없었읍니다
참고만하세요,,/
운곡선생님의 댓글
운곡선생 작성일ㅋㅋㅋㅋ ㅎㅎㅎ
흙뫼수님의 댓글
흙뫼수 작성일ㅎㅎㅎㅎㅎ 볼 수 있는 장면이 눈에 선하네요... 정리해 놓으시니 훌륭한 유머가 되는군요. 감사~
길상님의 댓글
길상 작성일
재밌습니다
잘 웃고 갑니다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하하하 좋은 시간 되었습니다.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ㅂㅋㅋㅋㅋㅋㅋㅋㅋ
아녜스님의 댓글
아녜스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