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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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관성 작성일08-07-08 07:53 조회15,064회 댓글9건본문
화려한 싱글로
살고 싶었는데..꼬심에 넘어가
결혼 했더니...
평생을
고생 안시키고 호강만 시켜준다더니
이게 뭐야??...
고생 안시키고 호강만 시켜준다더니
이게 뭐야??...
아이
낳으면 다 해줄것처럼 하구선..
낳으면 다 해줄것처럼 하구선..
집에
있으면 맨날 잠만자구.....
있으면 맨날 잠만자구.....
나 혼자 쇼핑하게 하구..
참말로 내신세가 이게 뭐람??...
매일 밥만 하구...
청소하는것도 안도와주고 혼자 시키면서..
쓰레기두 매일 내가 버리게 하구...
빨래하다 여러번 울었다..C..
다시
태어나도 당신하곤 절대루 결혼 안할꺼야...
태어나도 당신하곤 절대루 결혼 안할꺼야...
매일 여행 시켜준다구 하구선....신혼여행이
전부구....
오늘
한잔하고 나도 꼬장 한번 부릴거야~~~~
쬐끔만 나이 더 들면 나 혼자 놀러
다닐꺼라구..
한잔하고 나도 꼬장 한번 부릴거야~~~~
쬐끔만 나이 더 들면 나 혼자 놀러
다닐꺼라구..
아님 컴 친구들하고만 놀러다닐꺼라구....ㅎㅎㅎ
늙어서
다 갚아 줄꼬야....
다 갚아 줄꼬야....
그래서 그 날을 위해 에어로빅두 하구....
등산도 한다..C....앞으루 잘해..C..^^*
횐님들 마눌님 한테 잘합시더.늙어 보복 당하기 전에..ㅋㅋ
무더운 날씨 건강 챙기시고, 오늘도 힘차게 시동 걸자구요...
댓글목록
이동주님의 댓글
이동주 작성일헉....총각인뎅...ㅋㅋㅋ
이춘자님의 댓글
이춘자 작성일늙그막에 더러운 꼴 안볼려면 평소에 잘하셔야 할듯~~~ㅎㅎ
신정곤님의 댓글
신정곤 작성일요즘은 저런 간큰 남자 없을껄요,,,구럼 마눌님 없이 혼자 살아야겠지요.
조원자님의 댓글
조원자 작성일
처음엔 그러다가
. . . . .
나이들면 그래도 아내 챙기는 사람은 남편밖에 없답니다.
강철병님의 댓글
강철병 작성일ㅋㅋㅋ 잡은고기에겐 밑밥을 주지않죠....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결혼!!!! 흠!!! 여자의 덧에 혹! 남자가 걸려 드는건 아닌지^^^ 회원님들 폭염에 짜증 내지 맙시다....
littleking님의 댓글
littleking 작성일
그려야 되겠내여~
저런생각 할둘도 모르쟌여요.
한솔님의 댓글
한솔 작성일그러자구요 늙어 편해야죠
길상님의 댓글
길상 작성일저기 저 꼬옥 저를 두고 하는 말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