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가 주걱으로 뺨 맞은 진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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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원자 작성일08-07-31 23:28 조회9,219회 댓글10건본문
![쥐색끼](http://blogfile.paran.com/BLOG_784588/200801/1199708057_Welcome.gif)
흥부가 너무 배가고파
초최한 모습으로 놀부집을 찾아갔다.
흥부, 문을 똑똑 두드리며...
몇번을 망설이고 용기를 내어~
저...저...형수님.... 계세요?라고 말했다.
부엌에서 밥하고 있던 놀부마누라.
누구세요? 하고 묻는다.
![누세요?](http://kr.img.blog.yahoo.com/ybi/1/87/37/goddns63/folder/784195/img_784195_1140899_19?1097087471.gif)
이때 흥부, 떨리는 목소리로!
저...저...흥분데요...
밥을 푸고 있는 형수의 뒤에서
흥부가 인사를 하는데~
형수가 못 들었는지 반응이 없자,
다시 흥부가 큰소리로 말했다..
형수님, 저 흥분데요
![놀부마눌](http://cfs10.blog.daum.net/image/21/blog/2008/02/15/18/54/47b561560ccb8&filename=img_211_1392_0.jpg)
그러자 놀부마누라가 화난 표정으로 뒤돌아 서며
흥부의 뺨을 주걱으로 때리며 하는 말...
"그래, 이놈아~
형수의 뒷모습을 보고 흥분되는 니가 사람이여?" 하며
들고있던 주걱으로 흥부의 뺨을 퍽!퍽!퍽!
![멋쟁이김C](http://file.sayclub.co.kr/charimg/item_real/m_01_00_00_03.gif)
이래서 흥부가 주걱으로 뺨을 맞았다네요 글쎄...
믿거나~말거나
댓글목록
littleking님의 댓글
littleking 작성일그럴듯 하내요 ㅋㅋㅋ
소나무님의 댓글
소나무 작성일굿 ! ㅎㅎㅎ
만공님의 댓글
만공 작성일그러게, 앞에서 말하지
노루님의 댓글
노루 작성일또 다시 형수님에게 주걱으로 뺨을 맞았는데, 이유는 저 사-정하려 왔는데요 라고 흥부가 형수님에게 .
정관성님의 댓글
정관성 작성일
흥분데요...ㅋㅋㅋㅋ
사~정하려 왔는데요....ㅎㅎㅎ
바레스님의 댓글
바레스 작성일
쏘ㅑ요
궁댕이가 얼마나 섹시섹시 했서몬....ㅋㅋ
사람잉께 흥분되쥐~~~동물도 흥분하눈뒤~~~~ㅋㅋㅋ
정상현님의 댓글
정상현 작성일뺨맞을만 하군요 ㅎㅎㅎ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ㅎㅎㅎㅎㅎ
운곡선생님의 댓글
운곡선생 작성일ㅋㅋㅋㅋ ㅎㅎㅎ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